동렙 정예도
그렇게 헉헉대지 않고 잡더군요
특히나 캐스터 계열일경우엔 -_-;;
제일처음 정예 1:1 가능하다는걸 느꼈을때가
흉악범 타고르를 솔로잉으로 깼을때 일겁니다...
레벨 24때 솔로잉으로 함 해보자 했는데
상당히 쉽게 잡히데요 [...]
두번째로 느낀게 검은무쇠단과의 전투
던모드르 퀘죠 -0-
30 일때 파티원들 다죽었을때 심심풀이로 30+ 드워프랑 붙었는데
이기더군요 [...]
세번째로 느낀게 울다만
40때 가서
마법석, 해머토그레즈의 아뮬렛 이런걸 다 혼자서 했죠
-4 정예라서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36+ 2:1 로 해도 꽤 여유롭게 이기더군요 -0-;
그리고 40 이 넘어가서 동렙 정예를 상대하려니
이상하게 안되더군요
그러다 54가 됬습니다.
검은용혈족의 위협
할사람도 없고, 이놈들은 용족이고...
어떡하지 했는데
길드에 세렌씨가 접속중이더군요 -0-
세렌씨에게 물어보니
"펫 보내고 쐐기만 한번씩 박아주고 남은 마나는 펫 힐에 투자"
그렇게 해서
54+ 고룡족, 용혈족 51+ 비룡
혼자서 다잡았습니다 -0-...
주위 NPC나 사람의 도움없이 펫과 저 단둘이서요 -ㅅ-;;
고룡족은 평타 크리 몇번 터지면 피가 쭉쭉 깍이던데
용혈족은 펫에게 [제 펫은 수티....-0-] 300-350 씩 먹히더군요
체력도 많고
그래서 이걸 잡아지려나 했는데
52+ 용혈족은 마나 40% 정도 남고 잡아지고
54+ 용혈족은 마나 20% 정도 남고 잡아지더군요
펫은 안죽고요 ㅇㅇ;;
이런걸 하면서 사냥꾼이란 직업은 참...솔로잉하기 편하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
[다른 직업도 다 똑같은가 -0-;]
그런데 좀 불편한건....
길이 좁은 인던같은 경우나, 층층으로 되있는 인던의 경우엔..
사냥꾼 사정거리 조절하기가 힘들더라는 -0-;
이놈 공격하려니 거리가 안되서 뒤로 살짝가면 시야에 보이지않는다고 하고 ㅠㅠ
흐으 ㅇㅇ;;
그냥 공부 하다가 와서 글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