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료화다 뭐다 하고 시끄러울 때, 정작 제가 다니는 pc방의 아저씨는 아무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뭐 와우 하는 사람 기껏해야 가끔 하는 아저씨 1~2분 이지만, 어쩌든 간에, 와우를 깔아두고 오픈 베타때 와우를 하긴 했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그 아저씨께 와우 유료화 하실거냐고 여쭤보니(그때가 약 16일이었을걸요), 그 아저씨 왈
"와우 유료화 언제하니?"
(...)
어쩌든 이런 저런 얘기하니, 상황 파악은 안하시고, 몇일뒤 그 pc방에 가니 그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
"와우 유료화 들여놨으니 해라"
그리고 와우 자리에 앉아 계신 아저씨 2분...
으음;;
특별히 비난하거나 욕하고 뭐 어쩌고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일어났던 일을 얘기하려고 한건데;;
p.s. 하다가 지루해서 잠시 놔두긴 놔뒀는데, 게시판 돌아가는 것을 보니 불군이나 다른 무슨 서버 이야기 네요, 으음;; 일반 서버는 안해봤는데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