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링크 참조
무려 5,700만원짜리 PC가 미국에 등장했다.
12일 C넷에 따르면 미국의 신생업체인 트루비아가 수공예가구를 이용한 5만 5,000달러(한화 약 5,700만원)짜리 초호화 PC를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명품 PC는 기존의 PC 외관이 다른 가구들과 어울리지 않아 부유층들이 불만을 가짐에 따라 탄생하게 됐다.
트루비아 워즈워드커 사장은 “소비자들은 PC가 주변공간과 잘 어울리기를 원하고 있다”며 “수공예가구로 만든 PC에 대한 요구가 높아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두PC’로 불리는 이 개인용컴퓨터는 컴퓨터 내부는 똑같지만 겉을 루이 15세 시기의 고가구를 연상시키는 수공예품으로 꾸며져 있다.
외장에 원목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PC의 발열로 가구가 불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됐고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점도 부두PC의 특징이다.
출처-게임메카
----------------------------------------------------------------------
난또 무슨 엄청난 스펙의 PC인줄 알았더니 부유층의 돈지랄 이었군요.[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