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한 뒤치기를 연달아 당했을때는 -_-

레이크샤이어에 가서 화풀이를 합니다 -_-



레벨이 높아봐야 20후반이죠, 그쪽 퀘스트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죠(변태냐)



가스일조그, 타릴준, 모건스, 하사관 키샨.....



하사관을 마을까지 거의 다 호위했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마법봉에



뒤로 달려오다가 죽으면 참 -_-........



애써서 탑 빙빙 돌아올라가면서 모건스를 잡기 일보직전에



왠 사제하나가 난입해서 영절 애드를 시키면 -_-



가스일조그도 마찬가지 -_-a



타릴준의 경우는 먼저 마법봉으로 '톡' 치고 피 반절 깎아높으면



'나의 노예가 되어라' -by 아루갈



예전에 하던 만행(?) 이구요 , 최근에 한번 가보니까



꼭 40~ 이상의 플레이어가 도움을 주고 있더군요



몇명 죽이면 재빨리 지원오고 -_- 불타는 평원 쪽에서 오는것 같진 않던데



어쨌거나 인간성 다 드러나는 필자의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