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벤디의 개수작 좋지않다

나도 나름대로 클로즈 베타때 부터 즐겨오면서

WoW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대단하다

WoW플레이 해나가며 블리자드와 비벤디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져들에기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가격을 정하겠다

이런식의 말들을 볼때마다..역시 블리자드다..

믿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WOW를 하는도중 유료화 소식을 접했습니다..

1월 13일 유료화... 유료화 가격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설마 유져들 루머로 9900? 아니지 좀 심하지..스톤에이지 같은 게임도 아니고
여러모러 친근하게 다가갈수있는 1만5천원이 아닐까..??

이런 생각에 잠겨 하루를 보낸결과 19800이란 루머가 돌더군요..

솔직히 19800때 조금 실망했습니다...

뭐지...파격적인 가격으로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가격을 정한다던..말치고 19800원 조금 비싼감이 있는대...

그래도 2만원을 안넘어 간걸 다행이면 다행으로 알고 만족했습니다..2만원 이라면 할만하내 무조건 2만원 넣고 해야지 하는순간...

루머임을 공식홈페이지 공지에서 확인... 루머임을 알려드립니다 믿고 기달려주십시오 라는 문구를 보고..역시...루머였구나 19800조금 비싼감이 있었지..파격적인 가격 치고선 그럼 얼마로 될려나...??

더 저렴해 질려나...설마 여기서 더 비싸질려나..???

라는 기대와 왠지 모를 불안감에 잠겨 몆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틀전..

그야말로 충격적인 공지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1월 18일 유료화...뭐..서버가 불안정하고 아직 여러모로 불안한감이 있긴하지만.. 유료화 한다한다..해놓고선 미루어 놓고 이재 하는거니깐..큰 불만은 없었지만.....

가격에 그야말로 뒷골이 화끈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가격은 기대헀던 15000원도 아닌 루머로 떠돌았던 19800원도 아닌

그야말로 미쳐 생각치도 못한 24750원..

순간 파격적인 가격...외국온라인 게임이니 그나마 가격이 조금 저렴할것이다..라는 기대들이 순식간에 분노로 바뀌는 순간이였습니다...

정말 납득할수 없는 가격이였습니다...

한때 라그나로크도 해보고 ...뮤도 해보고 했었지만...
할떈 몰랐고 하고난뒤 돈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지..그렇게 비싸단 느낌을 못받았지만...

와우가격 24750원은 예외 였습니다...
그렇게 파격적인 가격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가격을 선보이겠다고..큰소리 펑펑 치더니 막상 내놓은 가격 24750원을 보는 순간 화가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건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구나 만랩찍음면 딱히 할것도 없고..아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고 하기엔 워크래프트 미션에 나오는 지역도 안나오는곳이 반이 넘고..
사운드 부분도 아직 많이 부족한 게임을 처음부터 덥석 2만5천원이나 내고 하라니...어이없을 다름이군요

비벤디 놈들 정말 돈에 눈이 멀어서 별짓을 다하내요
완전 도둑놈 사기꾼 같은 놈들입니다...

XP여러분들도 가격에 불만이 있으시다면...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http://cafe.naver.com/wowp.cafe

개인적으로 와우를 사랑하는 유져이고 아끼며 재미있게 즐겨온 유져로서..

가격이 너무 비싸 분노했지만...

이대로 와우 망하는 꼴 지켜보고만 있을순 없어서...

두서없는 글 쓰게 되내요..

2만5천원..솔직히 저도 돈 생기면 2만5천원 내고 할꺼고..없으면 못하는건대..

2만5천원 내고 한다는 사실이 도져히 납득할수가 없내요..

비벤디 인간들이 실수한거 같습니다

비벤디 이놈들이 와우가 어떤게임인줄 알고

감히 한국유져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지들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는건지..완전 맛이 간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