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국내 최초로... 화산 심장부내부 공격대 퀘스트 완료.
현재 이번 레이드를 통해서 나온 스샷과 그와 관련된 퀘스트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아제로스 기자단' 을 통해서 공개 할 것같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더 많은 스샷은 xp 기자단 권한을 가지신 분과 의논후 올리던가,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아제로스 기자단' 을 통해서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오닉시아를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그나로스를 향해가는 이 일은 오닉시아 레이드 를 위해 모두 열쇠를 모아야 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오나 얼라' 에 앞서서 '이오나 호드' 가 이와 관련 퀘스트를 도전했다가 좌절한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고, 아마 이 퀘스트를 수행-완료 한것은 '이오나 얼라'가 국내 최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과거 이곳 게시물로 올라오던 북미의 몇파티를 전멸 시켰다는 62+ 용암 거인 두마리를 잡고,
파이어 로드 처럼 60+ 을 무한 번식 시키는 '불의 군주'를 잡았습니다.
과거 틀니군과 몇몇 분들이 올린 스샷으로는 이들이 입구를 지키는 넘이라고 설명 되어 이들을 잡은 후 멀 볼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으나 동굴 입구를 들어선 결과
'경악...' 그 자체.
엄청나게 많은 용암거인, 불의 군주. 사냥개 들.
이 들은 하나 하나 첨탑 최상층의 보스급 능력과 체력을 지녔고,
이런 그들이 일반 인던 몹 일반 졸개 몹처럼 바글 거렸습니다.
한마리 잡으면 속출하는 부상자와 사상자들... 지나가기도 어려운데, 그안에서의 살인전인 젠시간...
동굴 입구를 지나 다리 앞까지 갔으며 그 안을 흑마분의 '눈알 정찰' 을 거쳐
그 안에는 또 엄청난 수의 저 몹들과 그 보단 더 강한 화염 임프 15 마리 가 또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해외 사이트 에서
입구의 ' 용암 거인' 2마리와 그 바로 앞의 '불의 군주' 한마리 에 대한 스샷만 돌아 다니고 있으나.
이오나 서버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그안의 다른 몹들과 제법 많은 스샷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한 분들 공격대 스샷과 추후 퀘스트들도 곧 작업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