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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창에서 25000이라길레 농담하는줄알았습니다.
북미가격이 15달러인거 뻔히아는데
설마 그 가격보다 높이 매겼을려나 했죠...
공식 사이트보고 스팀이 올라오는게...
공식싸이트에는 납득가능한 설명은 없고 눈가리고 아웅식의
피씨방 절반할인과 얄팍한 경품행사만 진열되 있더군요.
작년부터 합리적 합리적 하면서 게임계의 관행을 바꾸겠다더니
이렇게 뒤통수치네요.
적어도 북미와 동일가를 매기거나
물가수준을 감안해 저 적게 매겼어야합니다.
어째서 더 못사는 나라에서 더비싼돈을주고
같은 게임을 해야하는지 이해 할수없습니다.
패키지 운운하는데 패키지에도 패키지 값만큼의
이용쿠폰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패키지대문에
비싸다는 말도 납득이안갑니다.
두달동안 사냥꾼 도적 전사 주술사 돌려가면서 재미잇게햇는데.
그만 할랍니다.
25000 솔직히 큰돈은 아닙니다.
와우 재미를 생각하면 아깝지 않습니다.
광고로 합리적 요금을 강조하고 다니지 않았으면, 그냥 돈 냈을겁니다.
하지만 사기당했다는 느낌 때문에 돈을 주고싶지가 않네요.
정말 광고로 떠들어 대던 말들을 믿었었는데...
블리자드 너마져...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계정 지웠습니다.
망하나 안망하나 한번 봅시다.
(뭐 정하고 싶어지면 북미서버하지요 "15달러" 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