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와우 유료화로 인해 북적이는 군요...
26000원(실재로 우리가 가서 써야되는 돈이라구 하더군요)이라면 저 같은 직
장인에겐 그렇게 비싼 돈은 아님니다만 확실히 학생층에겐 부담이 가는 가격
이고 두달치면 워크레프트3 베틀 체스트를 사서 평.생. 베틀넷을 즐길수 있는
가격이죠...
쩝.. 나름대로는 일괄 과금 형식(최초 한번 결재 후 쭉 사용하는 방식)을 기대
했지만... 와우 오픈베타의 폭팔적 인기는 결국 비벤디의 과감한 가격책정이
란 결과를 이루어 낸것 같습니다.
아직 각종 버그도 완전히 해결 안된걸로 알고 있고(저의 경우 사기의 외침이
기술 설명보다 그 능력치 현저히 적게 발휘되더군요) 인원수가 조금만 많아저
도 발생하는 지연현상과 모내기등의 문제도 아직 완벽히 해결 안된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8일이라...
어차피 만렙도 찍었겠다....
스트라솔룸도 가봤겠다...
이제 다시 블레이드 마스터 어르신이 기다리고 있는 워크레프트 3 프로즌쓰론
의 세상으로 되돌아 가야되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