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같은거 3만언 정도하는 것들에 비하면 5,000원이나 쌉니다.
다만.. 블리자드라면, wow라면 기존의 어찌보면 거품이 있는 온라인 게임 가격에 새바람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많은 기대를 했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며칠전 항간 소문으로만 돌았던 19,800원인가.. 그정도라는 소문이 돌때만 해도 이제 온라인게임의 가격판도(?)가 바뀌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부가세포함 약 25,000원이라.. 이건 어느정도 싸게 내놓고도 욕먹을만한 좀 어중한한것 같네요.
어찌보면 25,000원 별거 아닙니다. 하루 3시간 피시방간다고 치면 10일만 가도 3만원이잖아요..
다만 이런저런 기대를 많이 했기에.. 음..
모르긴 몰라도 베타때는 대박을 터뜨렸겠지만.. 유료화 후는 중박정도나 될라나 싶군요.
가뜩이나 추운요즘 가슴속에도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소식이었습니다.
에혀ㅡ 일단 유료화 전에 만렙이나 찍어둬야겠구나.. 이후 일은 그때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