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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멕시모프
작성일 2005-01-10 17:50:17 KST 조회 448
제목
오닉시아 랜드에 자유이용권을 끊고 갔더랍니다
주사위 신이 점지해주신 오닉시아 랜드 자유이용권.

그걸 받고 나서 언제 갈지 고민 하다가 어저꼐 한번 큰맘먹고(!) 오닉시아 랜드에 가봣답니다.
두둥!

오닉시아 랜드에 입장하셧습니다.

한것 긴장하고 들어가니 ' 오닉시아의 수호병 ' 님이 계시더군요.

들리는 풍문으로 ' 짜식 니놈이 라끼보다 더 쎼다메? ' 하고 한것 긴장했죠.

그리고 달리기(...)

방어숙련이 높아 멍해지는건 피할수 있었는데

맨 처음 수호병이 칼질 한방에 500이나 빠지더군요!

' 훗 쉑이 간지럽쿠나 ! ' 하면서 계속 가는데 정확히 0.5초후 피가 1/3이 빠지더랍니다.
워메워메 뜨거운거 하며 방패의 벽이니 최후의 저항이니 쓰고 존내 달렸습니다.
끝까지 달리다 오닉시아 얼굴 한번보고 결국 죽었습니다. 정예병 숫자는 5-6 정도의 소수로 추정이 되고요.(처음가는 거라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숫자를 못셈;;)

오닉시아 얼굴을 보고 전투창을 살피는데

' 오닉시아의 수호병이 당신에게 화염 노바(이름이 생각안님;)로 1909의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

즉시시전에 범위화염마법이 2천가량에 틱당 110짜리의 도트화염마법. 500대의 데미지(본인 리듀스 58%, 상층 드라끼가 풀버프하고 320대 데미지임;;)

결론은 오닉시아 랜드는 존내 무서운 놀이공원이다!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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