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침공하는 목적이.. 이래저래 가는거겠지만 일단 갔으면 상대 영웅까지는 잡아봐야 하는게 최종목표 아닐까요?
근데 대도시는 수많은 경비병에 지키러 오는 상대 고랩 플레이어를 상대해야 하고 거기에 발생하는 랙까지.. 쉽지 않은듯 합니다.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글들을 보면 대도시나 머 몇몇 마을(크로스로드나 사우스쇼어 등)을 많이 처들어갔다는 말은 많던데 얼라쪽에서 렉타르랑 미샤를 잡아봤다는 글은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걔내는 잊혀진땅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지라 지키는 경비병도 없고 호드에서 지키러 오기도 애매해서 영웅중에서는 젤 잡기가 쉬울듯 한데 아닌가요?
우르르 치러갔다가 스탬피드 한방에 몰살했다더니.. 미샤부터 일점사해서 간신히 잡았더니 렉타르가 바로 재소환했다더니.. 머 그런얘기 없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