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호드분들이 메네실로 쳐들어 오셨더군요...
메네실이 거의 쑥대밭으로 밀릴뻔했다는;
당시 저는 성기사 30랩이라...이제 슬슬 성기사2차퀘 할려고 마을을 나설려고 했는데...호드분들이 때거지로 다굴을 ㅡ0ㅡ;;
뭐 다굴이라고 할것도 없죠;; 몇대 맞고 죽었으니..
음...
근데...몇몇 호드분들은 영혼의 치유사쪽에서 부활하시는 분들을 죽이시더군요;;
후;;;;;;;;;;
그나저나 어제의 호드분들 메네실침공덕분에...
입구에 호드분들이 진치고 계셔서...
아라시고원쪽으로 가야하는데...-_-;
어쩔수 없이 바다를 건너간 ㅡ,.ㅡ;;
은빛소나무 숲까지 그대로 대해를 가로질러서 가 봤는데..
심해에서는 피로도가 생기더군요 -_-;
어떻게 회복하는지 몰라서 그대로 익사;; OTL
다시 출발하려는데 아직도 입구에서 호드분들이 쟁하고 있으셔서...
바다를 건너 샤쇼로 ㅡㅜ
으흠;;
송곳니 성채인가? 거기 마굿간에서 조던의 망치 찾아 오는건데...
혼자갔는데 30랩이면 할만 하더군요...
마굿간까지 갔는데...가만히 있는 지옥마...그냥 한대 쳤더니만...3마리의 동시공격 ㅡ0ㅡ;;
스턴의 압박으로 다이;;; OTL
다시 사쇼에서 출발 ㅠ_ㅠ;;
영혼의 치유사한테 부활해서 부활후유증을 가지고 출발하다가...
호드 23,24분들에게 다굴당해서 다시 누워버린 -_-;;
겨우겨우 성기사 퀘 다 완료하고...임시주둔지 가는길에...
동랩(30랩)타우렌전사분과 길에서 마주친...
붙어봤는데...
가뿐히 이긴 ㅡ.ㅡb
느낀건...역시 성기사는 사기캐릭이라는...
아
아까 다굴친 호드분들 찾아내서 죽여버린 -_-;
전쟁썹의 묘미는 이런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