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 스크린샷을 다 찍고 크로스로드로 돌아왔는데...
크로스로드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라고 해서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고 돌아보니
12레벨 NPC 코간이 누워있다 -_-;;
그리고 저~쪽에서 경비병으로부터 도망치는 22 나엘 사냥꾼.
뭔가 엄청 애처롭더군요.
쫒아가서 충격포를 먹이고 가까이 가서 /인사 와 /손인사
더 공격을 안하자 이쪽을 바라보더군요.
/하하 를 하고 나서 /군침 /입맛 을 해놓으니까
그쪽에서 /엉엉 을 하더군요.
옆에 계신 어떤 호드분이 한마디.
뭐해요 안죽이고.
음.. 하긴 코간을 죽인 벌은 받아야겠지.
너는 이미 죽어있다는 뜻으로 먼저 /애도 를 표한 다음에
거리를 벌리고 조준사격...
크리떴다 -_-!!!
음. 곧 던전공략에 통곡의 동굴을 올리려고 하니 많이 봐주세요~
[라고는 해도 이미 다 고렙들이겠지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