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고결한 '실버 핸드'의 팔라딘이였다.
이름은 'Aurrius the Pure' 워크래프트 3에 나오는 팔라딘중하나다.
로데론이 패망하면서 그도 타락의 길을 걷게되었다.
다행히 그는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실버 핸드'가 창설된 알론수스 교회로 도망간다.
그곳에서 그는 기도를한다. 그러나 자신은 이 교회를 벗어나는순간 '데스나이트'로 새로 태어나게 될것이다.
모험가들은 스트라솔름 알론수스 교회에서 그를 만날수가있을것이다.
그는 자신의 믿음을 실천에 옮기려면 '신앙의 증표'가 필요하다고한다.
십자군사원에서 광신자 말로에게 '신앙의 증표'를 되찾아오면 그는 다시 밖으로 나갈수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숙명적인 대결을 펼쳐야한다고한다.
모험가들이 '바론 리븐데어'와 결전을 벌일떄 자신은 목숨을 바쳐서 그와의 대결에 참여하겠다고한다.
'바론 리븐데어'가 쓰러진뒤 '아우리우스' 자신도 그곳에서 최후를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