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하네요..
전에 비매너였던 분..
또 파티 하게됬는데..
혹시 아니겠지. .하고 진행하다가..
욕하고 반말하고 우기고 도배하고 잘난척하고
하는 것 보니 딱 그분이더군요..
그래도 파티니 넘어가자 하고.. 진행하다가
기분 불쾌하게 자꾸 하시더군요..
전 처음부터
가즈릴라 망치 있으신 분들이 없어서
제가 망치 있어서 가즈릴라랑 100인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즈릴라만 하고 이제 끝내자고 하는데
그 분이 안투술이 장갑준다고 자꾸 장갑 구해야 하는데
장갑먹는 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장갑이 뭐가주는 지도 말안해줬고... 뭐 잡는 지도 말 안해주고..
혼자서 인던 중간 진행하던중에 말함..]
좀 도와주죠 ??
잡아주세요 ㅡㅡ
잡아주세용 ㅡㅡ
아 진짜 도와줘요
등등.. 상당히 기분 나쁜 말을 쓰시더군요..
계속 해서 아 금방인데 도와줘요..
막 .. 쓰시고..
처음부터 전 분명 말하고 온 파티이고..
가즈릴라는 망치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안가도 되는 걸 간겁니다.
자기 혼자 계속 잘난척하면서 남 불쾌하게 했으면서
마지막에 계속 안된다고 해도 부탁하니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10분정도의 여유는 있었으나 그냥 급하다고 하고
전 가야 합니다. 등등 계속 말하다가 다른 분도 가셔야 한다고 하기도 해서
어쩌다 껐습니다.
쩝..
저도 꽤나 사악해지긴 했네요..
그런데 제 기억에 저분의 행동은 기억안나지만
분명 저번 줄파락이였는지.. 울다만 이였는 지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는데 다가.
이번에도 계속 그러시니.. 참을 수가 없더군요.
욕하고 반말하고 그러는 거 정말 못참겠더군요.
자기가 하는 행동은 생각안하고 남한테만 따지고..
자기가 몹 옆에거 그냥 무시하고 가놓고..
애드됬다고 자꾸 뭐라고 하고..
정말 제가 왜 저분을 전에 차단에 안넣어놨지.. 하고 오래 생각했네요..
원래 .. 솔직히 정말로..
파티원이 부탁하면 다른 것도 같이 해주는 게 예의인건 아나..
전 그 분이랑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그 분을 제외하곤 모두들 그 안투술 잡을 필요도 없었고
어떤 분 한분도 나가셔야 한다고 해서
그냥 계속 나가야 한다고 우겨버렸네요..
그 분 혼자 계속 잡자고 애처럼 떼 쓰는 거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저도 참 사악하다는 걸 오늘 또 느끼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