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진섭 잿빛골짜기 서식중인 27주술사 Siegfried입니다.
요즘에 잿빛에서 놀고 있는데요;-ㅅ-
잿빛의 전 단계인 돌발톱 산맥에선 느낄 수 없던 재미가 잿빛에 있네요;
PVP (두둥!)
돌발톱산맥과는 비교도 안되는 많은 숫자의 얼라들(또 그중 한 50%는 사냥꾼인 듯) 심심하면 뜨는 어디어디가 습격받았습니다!하는 메세지
심심하면 보이는 ??유저들;-ㅅ-
음냐 제가 고렙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잿빛에서 주술사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가장 큰 이유 -_-; 늑대 정령
보통 맨 모습으로 달려가는 것보다 늑정으로 변신해서 달려가는 것이 사냥꾼 님들 반응이 참 틀려집니다.
잿빛골짜기에서 심심하면 보이는게 늑대몹인지라 그냥 늑대거니 하겠지 하고
하는건지 아니면 투명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거의 접근해서야 알아채는 것 같더군요;
지금까지 한 얼라 20번 잡은 것 같은데 31까지는 어찌어찌 뒤치기로 잡아집니다;(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사냥 중 뒤치기는 해본 적이 없네요 잡고 있어도 기다렸다가 물약빠는 거 확인 후 뒤치기-ㅅ-;;) 그러면서 한 지금ㄲ지 얼라들에게 4~5번 죽어본 것 같고(2~3번은 다굴 한번은 성기사분한테-ㅅ-;; 한번은 해골렙한테 -_-;;)
정말 중저렙때 가장 강한 캐릭은 주술사다! 하는 말이 실감나네요.
For the Hor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