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핼... 진짜 무서운 지역이다 -_-...

그냥 무서운게 아니군 여긴;;

언데드가 바글바글...

한번은 언데드추적을 썼다가 미니맵에 지형을 다 가릴 정도의

수많은 언데드 몬스터에게 잠시 0.35초동안 멍해졌다가

언데드추적 꺼버렸다 -_-....;;


크리미 어쩌고인가 NPC찾아가는데 맞아 죽는줄 알았다.

아니 여러번 죽으면서 거의 시체끌기로 간듯하다.


사냥도중에 총 내구도가 다 떨어져

창으로 싸웠던 처절한 기억도 있다.


물론 펫 만피, 본인 만피 상태에서 불타죽은 좀비 하나를 처리 못했다.

(나보다 2레벨 낮은 녀석에게 죽었다. 단지 총을 못썼다는 이유 하나로)


안도핼..

만렙찍으면 다시 찾아오겠다.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여명의 설원에서 놀아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