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가 얼라 분에게 도움을 받을 때도 있는데(랩 25~30 시절에 잿더미 계곡에서 노는데 얼라 분들 심심찮게 봤고 다굴당할 때 얼라 분이 도와줘서 살았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데 그냥 감정 표현만 쓰자니 뭔가가 어색하기도 하고 -_-;;;;;
뭐 나중에 가서 상대 진영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무언가'가 있다고는 하는데 과연 언제쯤 나올지가 문제입니다 -_-;
(기왕이면 얼라랑 파티 안되남 -ㅅ-;
...이라지만 WOW의 기본 모티브가 두 진영의 쌈박질인 관계로 그런 일은 가능성이 희박할 듯 OTL)
덧. 은빛 여명회, 얼라랑 호드랑 둘 다 친구로 생각한다니 정말 맘에 드는 단체로군요. 얼른 랩업해서 은빛 여명회와 뜻을 같이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