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의 꼬임에 빠져 신섭에서 노움 전사를 한 명 키우기로 했습니다.
어머 귀여워~♡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네.
던 모로엔 퀘스트가 별로 없고, 어려운 것만 있는것 같아서
엘윈숲에서 퀘스트 진행 하고 있는데……
정말 사람 수가 장난이 아니군요.
몬스터가 리젠되는 곳마다 사람들이 15~20명 정도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에 비례해서 렉도……크흑)
트로그 광산 가서 트로그 잡는 데 오히려 트로그가 불쌍하더군요.
리젠되자마자 서너명씩 달려들어서 잡아버리니……
언데드 흑마 키울 때,
티리스팔 숲 거미굴 퀘스트 하면서 몇 번이나 시체찾기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레벨 10 도달 시간도 얼라이언스 쪽이 훨씬 짧더군요.
우어어
무언가 억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