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얼라간다 -_-;

호드 예찬론자 입니다만..

나즈자타 에서 열심히 언데 흑마법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같이 하자네요. 말퓨리온

무려 만렙 기사였나 .. 만렙이 부르니 어찌하리오 갔죠 -ㅁ-

뭐할까 하다 다시 흑마법사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엔 둠가드 인페르날 의 매력으로 시작했지만..

이거 점점 암울하네요... 현실적으로 p vs p

나 전쟁에서 꺼낼수 도 없는데다가 통제시간 또한 너무 짧고

그 고생 해서 꺼낸게 사냥용으로도 부적합..

꺼내봤자 플레이어에게 그냥 깨지는 허접함 -_-;;;

패치된 공포.. 쓰잘데기 없어지고 공격 받으면 바로 풀리는듯?

친구가 말리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만렙 되어봤자 흑마 보이드만 쓴다 -_-;"

같이 파티하면서 봤던 마법사 성기사가 부럽습니다.

소환마법 빼고는 이도저도 아닌 마법들

거기에 궁극의 소환이 젤 병신이고

차라리 궁극의 파괴 마법이라도 주던가,

키워도 키울 맛이나 날까 걱정입니다.

부릴자두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