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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e
작성일 2004-12-21 15:00:04 KST 조회 316
제목
망할놈의 놈리건
테스타먼트님, 미칠듯한스피드님 등등등과 같이 놈리건 퀘를 하러 갔습니다.

헌데 다굴맞아서 저만 뻗었습니다.



"이런 SIN BREAK! 스러운 일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전송된 곳은 무려 마킹 일족이 사는 '던모로' -_-;;;;

(사실 인던까지 가서 시체 찾고 파티원 있는 곳까지 찾아가다가 다시 다굴맞아서 사망하기를 2번 -_-;)

그리하여 치유사 누님에게 부탁해서 살아났더니 주위에 널린 경비병들 -_-;

도적이라서 '은신'상태로 그냥 살았습니다만 이리저리 압박스러웠습니다.

테스타먼트님과 미칠듯한스피드님과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30짜리 경비병이랑 시비 붙어서 처리하니까 62짜리 경비병이 나타나더군요.

결국 테스타먼트님 사망 =_=;

저는 은빛 여명회 목사가 사는 집으로 가서 /쿨쿨 을 써주고 껐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거기에서부터 힐스브레드 구릉지의 타렌 밀농장까지 지도 다 밝혀가면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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