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타먼트님, 미칠듯한스피드님 등등등과 같이 놈리건 퀘를 하러 갔습니다.
헌데 다굴맞아서 저만 뻗었습니다.
"이런 SIN BREAK! 스러운 일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전송된 곳은 무려 마킹 일족이 사는 '던모로' -_-;;;;
(사실 인던까지 가서 시체 찾고 파티원 있는 곳까지 찾아가다가 다시 다굴맞아서 사망하기를 2번 -_-;)
그리하여 치유사 누님에게 부탁해서 살아났더니 주위에 널린 경비병들 -_-;
도적이라서 '은신'상태로 그냥 살았습니다만 이리저리 압박스러웠습니다.
테스타먼트님과 미칠듯한스피드님과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30짜리 경비병이랑 시비 붙어서 처리하니까 62짜리 경비병이 나타나더군요.
결국 테스타먼트님 사망 =_=;
저는 은빛 여명회 목사가 사는 집으로 가서 /쿨쿨 을 써주고 껐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거기에서부터 힐스브레드 구릉지의 타렌 밀농장까지 지도 다 밝혀가면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