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 씁니다)
1. 낚시
젠장...이제 컨트롤이 필요해진다.
시도때도없이 물고기 놓친다 그런다.
고로 미끼는 거의 필수다.
그런데 미끼 하나 달면 미끼값이 너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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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은 무조건 낚시만 해야 된다 =_=;;;
아... 난 물그래픽 보다 보면 어지럼증이 생기던데.... 눈이 아리던데....
그래도 찌만 봐야 된다 흑흑
그냥 지나가다가 땡기면 서너번 심심하면 두어번 이렇게 낚시하고 싶다.
표범메기가 아무래도 제일 자주 나온는데, 표범메기 구이 레시피는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막막하다. 지금은 그냥 날생선 우적거리고 있다. 무슨 골룸도 아니고.....
2. 요리
숙련도는 무지 잘 올라간다.
분명히 색이 초록색인 제조법도 사실 70%이상 숙련도 업 가능이더라.
재료 모으기 너무 귀찮다.
아니 사실 귀찮다기보다는.........
<오우 이 잡템 꽤 짭짤하게 쳐 주네> 하고 생각없이 팔았다가
나중에 요리 재료란 거 알고 좌절해서 의욕 상실되는 경우가 대부분 OTL
간단한 예로, 조갯살 지금까지 40개는 상점에 팔았다(......)
3. 응급치료
독주머니가 해독제 재룐 줄 몰랐다.
역시 OTL 지금까지 10개는 팔았다
숙련도 미칠듯이 안 오른다.
양모 붕대 분명히 노란색인데
한 5번에 한 번 꼴로 숙련도 오르는 듯하다.
게다가 앞으로는 더 안 오르겠지
두꺼운 양모 붕대 익히기 전까지 양모를 모르긴 몰라도 최소 30개는 더 들여야 될 것 같다
돈깨지는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