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어제 저녁때쯤에 와우를 들어가봤더니
크로스로드가 얼라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전갈(?)을 받고
저렙 도적(23렙)이지만 상황도 궁금하고 해서 가봤었는데요...
크로스로드 와이번 조련사를 먼저 쳤는지
조련사가 없더군요...
그리고 엔피시들의 시체도 몇개 봤고요..
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같이 싸우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전쟁의 발단은 우리 호드가 먼저 무법항을 점령해서 였다고 하는데요....
상황을 정리해보면
호드의 무법항 점령-> 얼라의 반격-> 무법항 탈환-> 얼라의 톱니항 점령
-> 얼라의 크로스로드 진격 및 대규모 전쟁(거의 30명 대 30명)-> 크로스로드 수비-> 호드의 반격-> 무법항 점령-> 호드 후퇴
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전쟁에 처음 참가해본 유저로써 참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렁얼렁 렙업해서 전쟁에 도움이 많이 되는 도적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ㅋ;
호드 화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