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드섭사랍입니다.
초기섭치곤 호드섭에 아직 만랩이 안나올정도로 유난히 아서스섭의 호드가 열약합니다..
그 때문인지..
최근들어 힐스브래스 등 쟁이 나는데
레벨, 쪽수로 모든게 차이나서 매번 마을이 휩쓸리고 맙니다. 심지어 와이번 조차도요.
그 기세가 더 올라가 최근에 들어서는
타우렌의 초보마을 멀고어땅이라던지 불모의 땅의 크로스로드 등
매번 얼라, 특히 도적캐릭터들에 의해서 NPC들이 매번 학살극을 당합니다.
이게 전쟁이라는 것의 일반적인 논리인지 심히 궁금하네요.
한번은 브릴의 상점만 찾아죽이는 NPC가 있어서 그나마 레벨이 되는 제가 우연히 그자리에 있어서
그분을 막았습니다. 와-_- 비슷한 레벨의 얼라캐릭들이 몰려오더군요.
저랩분들은 저랩대로 욕을 해댑니다. 뭐 어쩔 수 없죠-_-;
한두번도 아니고, 불모의 땅의 경우는 갠이라는 18랩의 타우렌이 있는데
새벽탐이 아니라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학살을 당합니다.
물론 표현은 오버지만. 정말로 반나절동안 갠만 죽이는 도적분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일반섭에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였지만. 초보동네 그것도 매일 쳐서 쑥대밭 만드는 사람들때문에
수많은 저랩 호드유저들이 미칠라고 그러네요.
어서빨리 평판 뭐시깽이 시스템이 부활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일반섭이 이런데 전쟁섭은 생각할수록 정말로 끔찍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