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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ŦestamenŦ
작성일 2004-12-08 12:54:33 KST 조회 280
제목
어제 추억을 떠올리며 잠깐 통곡에 들렀습니다.
레벨 20 대에는 왜 그렇게 어려웠던지...

불모의땅에 가죽주우러 왔다가 통곡가는 사람들이 있길래 파티맺고 갔습니다.

제가 41레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좋아하더군요 -_-;;



파티에 힐러가 없었습니다;

마법사, 전사, 도적, 사냥꾼, 사냥꾼 =_=...

그래서 몸빵은

전사님이 아니라

제 거미가 했습니다 -_-;



죽이는대로 족족 나오는 아이템은 그냥 주사위 포기하고

무두질만 했습니다 -ㅅ- 일반가죽이랑 얇은가죽 꽤 얻었죠.



베르단... 그 때에는 왜 그리 어렵던지.

지금도 어렵긴 하더군요. 한번 때리는데 데미지 240 가량이 나오니...


그래도 쉽게 잡고..


제 펫이랑 스컴이랑 1:1 시키니 펫이 이기더군요. =ㅅ=;



지금 가서의 통곡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다음엔 성난불길협곡이나 가볼까하네요 -ㅅ-;;

그 다음에는 나락...

나락은 한번도 안들어가봤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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