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난감하다 -_-
달라란에서 돌을 찾아오라고 누가 시켰다.
그래서 돌을 찾으러 가는데
경비병이 날 때린다.
아야 아퍼..
충격포 한대 쏴주고 치타의 상으로 도망갔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성기사가 와서 친다.
맞다. 호드표시 켜져있었다.
반항했지만...
역시 근거리는 ;ㅅ;
시체를 되찾고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나무그늘아래서 쉬고있었다.
나보다 2레벨 낮은 나이트엘프 사냥꾼이 날 바라본다.
"에이 설마, 내가 더 레벨이 높은데 치겠어. 게다가 일반서버인데."
쳤다.
치타의 상이 켜져있었던 상태라서 무지하게 아팠다.
충격포를 한대 쏴주고
다시 치타의 상으로 도망갔다.
계속 도망갔다.
아주 빠르게 도망갔다.
뒤에서 날아오는 독사쐐기에 주춤 주춤
죽었다 ㅠ_ㅠ;;
얼라들 나빠요.
날 죽인 나엘 사냥꾼 이름 : Beastmaster 잊지 않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