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임프 - 체력 딸리나 공격 잘하고 말 잘듣고
두번쨰 보이드워커 - 체력무식 공격 적당 그러나 깐추롤 힘듬
세번째 서큐버스 - 역시나 체력은 딸리나 공격 잘하고 마법짱
네번째 지옥개 - 체력이 보이드 저리가라 흐흐
다섯번째 나이트메어(소문) - 이속이 빠르고 공속은 빠르나 체력은 역시 약함
여서서번쨰 인퍼널(소문) - 오리지널워3에서 인퍼널입니다. 뭘 더 말합니까...
이런 순서에 입각하여 소환수를 살펴보면
짝수번째의 소환수는 몸빵의 대가 파워의 짱 그러나 특성이 심히 적은듯
합니다. 주로 솔로잉에 좋다고들 하죠...
반대로
홀수번째의 소환수는 특성이 좋고 공격의 수단은 좋으나 체력이 심히 딸리는
파티에서 진정 위력을 발휘하는 소환수라죠...
이런 특성을 보면 참 오묘조묘하게 만든거 같아요.
단순히 솔로잉용과 파티용을 구분해놓은 것 뿐 아니라
솔로잉용은 그 나름대로 효용성이 있게 파워는 세게 해 놨지만 기술이 딸리게
흑법사는 몸빵이 안되니까 몸빵 역할을 해 주면서 공격을 이끄는
파티용은 아무래도 호드전사들 같이 몸빵용 탱커들이 많으니까 그에 합당하게
공격력을 풀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소환수를 배치해 놓은거 같아요.
또 처음 시작하는 소환수인 임프인 경우에는 조금 다르게 처음 시작해서
적당히 몸빵 적당히 공격을 하는 배치도 보여주었지만
두번쨰 보이드부터는 이 법칙이 철저하게 적용되서 용도에 맞게 소환수를
써야 하구요.
이런걸 보면서 다시한번 와우에 감탄을 느낍니다.
모두 즐WOW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