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솔로잉.. 꽤나 빡세다.
그렇다 치자.
파티플레이.. 이건 도대체가 -_-
잘되면 제탓 안되면 사제탓이다. (_; )
어그로 관리좀 잘 해달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전사가 엘리트몹 세마리 사이로 돌진하더니 타운트 한번 없이 마구 싸운다 -_-
피 빨간색 되도록 묵묵히 싸우길래 힐 안할수도 없고 해서 힐했다.
몹 나에게로 달려온다.
전사 여전히 타운트 안한다 -_-
내가 살아야 전멸을 막기에 (전사하나 마법사 둘)
열나게 텼다.
마법사들 같이 튄다.
어그로 나한테 다 몰려있다.
피 13남고 살았다 -_-;
자신만 잘하면 되는 클래스가 아니라.. 남이 잘해주지 않으면 플레이가 너무도
힘겹다 ;_;
파티를 확실히 지켜주고 통제해줄 수 있는 전사를 원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