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은 랩 10 시절부터...
......
친구 따라서 언더시티 들어갔습니다.
보미양 두명(?????)이서 문 하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곧바로 뜨는 메시지가...
-당신은 죽었습니다-
"SIN BAL"을 외친 뒤 시체를 찾으러 가보니 추락사해 있군요 -_-;;;
그 이후에도 엘리베이터 타고 장난치다가 한번 더 추락사 -_-;
......
결국 엘리베이터 추락사는 안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 렙 18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제 퀘스트 클리어하려고 썬더 블러프에 갔더니만 엘리베이터가 있는 겁니다.
심심해서 장난쳤습니다.
그때 시점 꼬여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엘리베이터가 다 올라온 시점에서 추락했습니다.
그대로 사망.
결국 안좋은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여하튼간 연금술사 자미 퀘스트 때문에 썬더 블러프에 간 것인데 이놈의 동굴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NPC의 설명을 들어보니 제단 아랫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던 도중에 시선이 꼬였습니다.
앗싸~ 하고 또다시 추락.
어제 밤에 썬더 블러프에서 투신자살한 언데드 도적을 보셨다면 그것은 저입니다.
(좌절모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