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계실 분들께 질문 한가지 합시다.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계신가요?
아마 모두들 자신이 지향하고 있는 목표가 있고,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 역시 가지고 계실 겁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셨으니 이젠 주위로 시선을 돌려 보세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
가까운 사람들
혹은 지나가다 부딪혀 서로 어깨를 툭 털고 '죄송합니다' 한 마디 하고 돌아서서 갈 길을 가는 사람들
그들 역시 위의 질문에 대해서 대답할 거리가 있는 인간들입니다...
자신의 인생 목표가 소중하다면, 그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정열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좋지만,
그 열기가 다른 이의 목표를 시커멓게 태워버리지 않는지 항상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