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적으로 던전탐사
파티원A "흠. 전 이 던전 처음인데. 보스몹 xxx는 어딨는걸까요?"
파티원B "그러게요. 테스님은 아세요 이 던전?"
테스타 "아뇨. 저도 처음이라..."
파티원C "일단 하나씩 깨면서 가보죠."
파티원B "안보이네요 정말.. xxx 어딨는거죠? 퀘템 가져가야하는데..."
테스타 "흠.. 제가 한번 찾아볼까요?"
파티원A "그래보세요. 근데 어떻게요?"
테스타 "추적기술로요."
파티원A "?"
테스타 "아. 이 길이 아니네요. 반대쪽 길로 가서 올라가면 xxx 있어요."
파티원B "정말요? 어떻게 안거지;;"
테스타 "인간형 추적이라는게 있거든요;"
2. 야수 조종의 로망
테스타 "불뱀꽃 아직 다 못찾았나요?"
파티원C "네. 죄송하네요;; 제 퀘스트때문에 다들 나가시지도 못하시고.."
테스타 "흠. 아까 우리가 왔던 자리 가면 불뱀꽃 리젠되어있으려나..."
파티원C "돌아가기엔 좀 머네요. 뛰어내리면 되긴 하는데 돌아오려면.... 그냥 가면서 찾아보죠."
테스타 "잠깐만요."
- 테스타먼트의 아라크니아가 뛰어내린다.
테스타 "음. 리젠안된게 맞네요. 앞으로 쭉 가죠."
파티원A "우와;;"
...
사냥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즐겁다.
추적부터 시작해서 덫, 야수능력 등등에 다같이 즐거워하는 파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