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그가..
여기도 있었습니다..
클베때 봤던.. 그가.. 그가..
오베때도 있을 줄은..
죽음의 폐광에서.. 세트 다 모아보려고.. 갔다가..
그 유명한 그분을 만나 뵙고 왔어요..
획귀 아이템이 나왔는데
모두 필요 없데서 공평하게 주사위 하자고 했는데...
3명 모두 돌리고..
제가 97 로 1등인 상황에서..
딱 드시는 게 아니겠어요??
분명 처음에 차례대로 라고 모두들 동의하에 결정했고..
획귀 먹을 때 메세지 뜰텐데..
주사위 뜨는 줄 알았다나..
자.. 그분이 나중에
세트 허리띠 나오니까..
거의 내것이 확정되었던 아이템 먹은 건 잊은채..
저랑 주사위를 한 뒤..
먹으시더군요..
[이해가 갑니다.. 여기는.. 뭐.. 먹고 싶은 게 나왔으면 주사위 하는 거죠..]
그런데.. 자연스럽게 먹기전에 비웃고.. 먹고나서 비웃는 게 아니겠어요??
기분 상했어요.. 오늘..
.. 못먹은 것도 서러운데 비웃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