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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urasaki
작성일 2004-11-17 00:48:50 KST 조회 300
제목
제가 바보였군요.
역시 느낀건

전쟁섭에서 인정은 즐.

이전에 그분이 펫 꼬시기에 열중하는 것 같아서 만나서도 선공 안했습니다.

전 막 렙업한 참이라 싸우면 이길것 같았지만, 관뒀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물의 토템 퀘 하고, 몇가지 한다고 렙업 못한사이 그 얼라분은 열렙하셨고

제가 퀘스트 하는 도중 다시 만나는 것 보기도 전에 찍히는 사냥꾼의 징표...


뭐, 이걸로 전 새로 태어난 기분이네요.

다음부턴 좀더 즐겁게 할수 있을 듯.

죽는게 대수냐. 죽이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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