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진영의 언데드 도적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듀로타에 계시는 레이님과 테스타먼트님을 만나기 위해서 칼림도어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 리넬에서 고블린표 비행기를 탔습니다.
디로 가면 어디로 가는 건지 '전혀' 모르는 저는 그냥 아무거나 탔죠.
헌데 아제로드 대륙 남단으로 가버리더군요.
.....거기서부터 해엄쳐 가다가 대해가 거의 보이는 지점에서 상어의 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영혼의 치유사에게 부탁해서 부활한 뒤에 다시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번에는 칼림도어로 가버리는군요.
그리하여 레이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_-)
덧. 상어한태만 안걸렸으면 해엄쳐서 갈 수 있었을지도 ;-) (중간에 섬에서 잠깐 휴식을 취해서 피로도를 풀고 있었습니다 -_-)
덧2. 바닷속에 가라앉은 시체를 찾으려고 했더니 바닷속으로는 안들어가지더군요. 헌데 영혼 상태에서도 피로가 쌓이나 죽어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