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버 열린지 1주일도 안됐는데 그거가지고 렉 어쩌고 하는거보면 답답해보입니다
저번에 디아2 오리지널 첨나왔을때 배틀넷 그야말로 전쟁이었습니다
피시방가서 1시간넘게 아시아섭 클릭해야 했죠
그러나 그 후에 디아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갔으나 렉은 점점 줄어갔습니다
혹시 배틀넷 시스템을 처음으로 개발한게 블리자드라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블리자드도 아마 이렇게많은 유저가 몰릴 줄은 몰랐을 겁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처음이니까요.
그러나 그들의 기술력으로 볼때 이정도 렉은 갈수록 줄어들 겁니다.
아직 오픈된지 1주일도 안됐는데 렉이다 뭐다 때려치니마니 짜증난다는둥 참을성없는 글들이 매우많군요.
떠날 분은 떠나십시오. 어차피 나중에 렉 없어지면 아 씨 먼저 키워놀걸 하는 소리 나올테니까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블리자드 게임을 하나도 즐겨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야..
- 추가 : 이정도는 예상했어야 한다는 반응에 대해서
-> 우리나라만큼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인터넷 보급율이 높은 나라도 없습니다.
세간에 들리는 말로는 동접자가 몇십만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온라인게임 강국(사실 강국인지 접속자만 많은건진 모르겠습니다만)인 우리 나라에서도 이정도 동접자가 나온 기록은 없기 때문에, 이정도를 예상하지 못한 블리자드의 잘못만을 탓할 순 없습니다.
애초에 서버를 시작부터 16대 가까이 돌리면서 오베 시작하는 게임 보셨습니까?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서 지금은 36대군요 -_-
- 추가 : 이건 렉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 아니라 잠깐의 렉만을 보고 게임을 낮게 평가하는 일부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제 글 다 읽지도 않고 스크롤 내려놓고 악플 다는 분들은 무시합니다.
그 외 욕 없는 정중한 태클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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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와우XP에 오시는 분들중에
겨우 렉으로 WOW의 게임성을 평가 절하하시는분들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
공식사이트 게시판에 하도 렉으로 게임을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써봤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