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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owigho
작성일 2004-11-13 00:43:01 KST 조회 347
제목
경험해 보니 노가다 적은 wow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 것. 그러면 저 슬퍼져요>

노움도적입니다.

대강 이제 시작 마을에서 반쯤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며칠 더 하면 아마 이곳을 떠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 아직 여기에 정확히 어떤 몹들이 어떤 위치에 출몰하는지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트로그 중에 힘 안쎈 놈 찾느라 무지 고생했습니다.

출몰하는 모든 종류의 몹을 다 보기나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생전 본 적도 없는 서리갈기 트롤이 하나 보이길래 따라가 보니깐 웬걸

마을 앞에 던전이 있었습니다 OTL 왜 못 봤던 거냐

알고 보니까 퀘스트를 분명 받았었는데....

어떤 npc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아직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아직 발견못한 녀석이 있을지도.

미니맵에서 여기가 어디쯤인지도 아직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미니맵에 마을 방향 안내 없으면 곧장 길 잃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전 길치란 말입니다!!! Otiel

아직 다 꿰지도 떼지도 못한 곳을 레벨 오버란 이유만으로 넘어가야 하다니!!

분명히 솔로잉인데 무슨 디아블로 버스타는 느낌입니다

예전엔 이런 일은 없었거든요

맵은 좁고 몹종류는 적고 렙업은 안되는 겜만 해서.

맵 생김새가 머릿속에 외워졌거든요 결국엔.

그런데 wow는 어쩔수 없이 길치는 길치로 살아가야 하는군요

외우기엔 너무 넓은 필드여, 적은 사냥 시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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