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엽기적이로 보일지 모르나.. 이건 실전입니다..! 이름하여 노배럭 반지팔라딘이죠 ㅇㅇ;
자 그럼 이제 노배럭 반지팔라딘의 매력속으로 푹 빠져 보실까영??
헐!! 정말 나엘상대로 노배럭을 하겠다는 건가영? 암튼 노배럭빌드입니당 ㅇㅇ;
알타>럼버밀>팜(팜지은 일꾼은 스카웃타워건설) 순서입니당. 정찰은 생략이구영.
우리의 영웅 팔라딘님이 나오는순간과 동시에 킵업을 들어가는군요! 그시간은 불과 2분 10초!!
흔히 팔라딘의 천적으로 불리는 데몬헌터가 집요하게 스토킹을 해오는군영.
그렇지만 선스킬디바인실드를 찍고 몹한테로 무조건 ㅌㅌ모드라서 추격은 쉬워보이지 않습니당.
더불어 데몬이 보는 앞에서 몹을 툭툭패기까지하면서 약까지 올립니다! 데몬은 닭쫓는 개 지붕쳐다보는격
이제 스부 텔포 반지까지 샀습니다. 노배럭반지팔라 쌩쑈모드 들어가는군영.
디바인실드쓰고 몹을 마구 패는 모습입니당. 팔라혼자서 별피해도 없이 잘잡네영. 전리품은 반지네영.
이미 킵업은 완성됐고 그리폰에비어리에서 호크가 생산되는 모습입니다. 5분대에 이미 투에비어리에서
충분히 호크를 뽑아낼 수 있다는것을 설명하는 것이겠죠(이때 보통 나엘은 로어가 올라가는 타이밍)
사실 이타이밍에 로어부시기 견제를 가지만 상대방이 호크를 봐서인지몰라도 본진에 계시더라구영.
그래서 사냥하러 나왔습니다. 놀우드나 바신같은경우 사냥하기도 참 괜찮다고 할 수 있겠네영.
뒤치기를 들어갔습니다. 상대방은 잽싸게 후퇴했고 워는 부셔져버린 모습이군영.
ㅎㄷㄷ.. 상대분이 히포도 모으고 계셨군영. 히포상대시엔 최대한 나무나 물쪽으로 끌어낸뒤 싸우세영.
캐슬업이 어느덧 되가는 모습입니다. 캐슬완료전에 투배럭과 블랙스미스를 꼭 올려주세영.
지속적인 견제와 끊어먹기로 병력차이가 너무크게 났네영. 이쪽은 나이트까지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교전의 결과는 휴먼의 압승으로 끝이 났군영. 병력구성시 나이트는 몸빵과 영웅견제용 소수를 뽑고 나머진
호크로 채우는게 일반적으론 좋습니다(대략 4기).상대영웅이 너무 컸거나 생아처같은경우엔 다수의 나이트
다시 교전이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나가까지 나와서 이젠 굳히기를 들어가는 모습이에영.
바람직한 교전모습은 나가+나이트는 먼저 달려가 몸빵 및 영웅점사를 호크와 일부 나이트는 드라점사를
하는것이죠. 팔라딘은 교전시작과 함꼐 디바인실드를 쓰고 간간히 화력지원하다가 실드빠질때쯤엔 데몬과
거리를 유지 최대한 힐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스태프 돌려쓰기도 그때그때 하시구영.
마지막 최후교전의 모습입니다. 어느덧 나엘의 병력은 전멸하고 데몬까지 전사하면서 gg를 받아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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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전략이 우스개처럼 보일지 몰라도 선팔라로 전종족을 상대해보려던 저한테 나엘 특히 데몬나엘은
정말 성가신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예 배럭을 올리지않고 상대방이 드라를 가기전에 내가 먼저 호크를
가면서 팔라딘은 사냥속도는 늦을지몰라도 안정적인 사냥을 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견제하겠다는것이죠.
놀우드같은경우 사실 노배럭반지팔라가 그렇게 좋은맵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정말 좋은맵은 오히려
트메(상점의 경치책주는 트롤 및 멀티지역 파랑오거) 터락(상점 파랑오거), 웻랜드(앞마당 6렙몹),
트리스팔(그힐포, 그마포, 무포주는 해골)이라구 할 수 있어영. 전혀 피해없이 고급템을 챙길수 있으니..
이 스샷에 나오신분은 43나엘이셨구영. 운영만 잘하면 40대초반나엘상대로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영.
기타 노배럭반지팔라딘(+호크상대 다레나올때)리플레이도 올립니당. 읽느라 수고들 많으셨어요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