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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캡숑섹시가이
작성일 2004-09-28 02:10:08 KST 조회 2,862
제목
비마와 파이어로드를 이용하여 신나는 나엘을~
안녕하세요


한참동안 팀플만하다가 이번에 새로운 영웅이 추가되서 다시 솔로를

해보고있습니다(사실 예전 고블린 팅커 나왔을때도 그거 해볼려고

잠시 발 들여놨다가 한번 써보고 금방 발을 빼버렸죠~ ^^)


그래서 요놈이 어떤놈인가~? 하고 프로필을 쭉 훓어보고나니 소환물이

있는놈이 아니겠습니까? 옳다커니~ 좋아 신나는 소환물놀이를 해보자~

하고 비마와 함께 써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개인적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걸 좋아해서 예전에도 용병플레이만

즐겨하고 그랬죠.


오래전 나엘에겐 변변찮은 소환물이 없다고 불평이 많을때 비마가

나엘의 전유물같은 영웅으로 등장했듯~ 이번엔 기왕이면 두놈다

소환을 해보자~ 해서 만들어진 전략입니다 ㅎㅎ


래더가 리셋됐길래 비록 아직 저랩에서의 테스트지만 지금까지 본 결과

꽤나 재미있고 승률도 높았습니다.

새로나온 영웅들을 좋아하는 호기심많은 나엘유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오랬동안 솔로래더계를 떠나있어서 그동안 세세한 스킬의 변화나

영웅 능력치 변화같은건 아직 제대로 파악하고 못하고 있으나.


이 전략의 경우는 소환물 활용으로 순간적으로 든든한 병력이 늘어나는

효과를 이용한 말하자면 힘싸움 전략이라 지금까지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3종족과 다 해보았는데 기본적으로

초반엔 선비마에 원워에서 헌트리스를 뽑고 본진 업을 바로 가고

상대방을 견제하거나 견제온것을 무난하게 막아내야 합니다.

상대가 하드코어한 풋맨 구울 그런트 러쉬가 올경우엔 워를 1개 때로는

부서질것 까지 감안 2개까지 추가하시고(경험 많이들해보셨겠지만 몇개를

짓든 막는것이 목표입니다.)

비마로 견제가 어려운 경우는 놀지말고 사냥을 하시면 됩니다.


홀업이 완료되면 저같은 경우 로어 1개 윈드1개 상점 1개를 동시에 지어주고요

위습모자라면 더 뽑으면서 나중에 로어는 1개 더 추가 합니다.

파이어로드를 불러오시구요.

이때부터 상대방이 쳐들어오지 않으면 본격적인 사냥모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때부터 아쳐를 만들고요 로어와 윈드완성되면 드라와 탈론도 추가합니다.

저같은 경우 50까지만 딱 인구수를 맞추고 돈을 좀 아껴두고 문웰을 더 지어

70이나 80까지 만들어두고요 문웰이 완성되면 동시에 여러개의 건물에서 유닛

들을 생산합니다.


교전 혹은 사냥을 하시면 2영웅이 비슷하게 랩업이 됩니다 비마가 약간

앞서는 정도 이 두 영웅은 랩업할수록 서로 더욱 단단해지는것 같습니다.

비마는 초반의 효용을 생각해서 퀼비 - 곰 -퀼비 -곰

파이어로드는 라바스폰 - 3번째 패시브 스킬 - 라바스폰 - 3번째 패시브스킬

이렇게 스킬을 분배했는데 좋았구요

파이어로드 5랩까지는 아직 못가봤는데 그냥 둘중 아무거나 해도 될것 같습니다.


게임을 운영하는 스타일은 일단 유닛 조합은 이것 저것 다 만든다 입니다. 하하

왠말이냐 하겠지만 건물수가 많으니 급박한 경우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 유닛이

많이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 ^^

보통 비마 소환곰 헌트가 앞을 파이어로드 라바스폰 아쳐 탈론 드라가 뒤에

하늘엔 매지컬을 위한 페어리 드래곤이 있습니다.

조합 유닛의 비율같은건 그때그때 상대방에 맞게 아쳐를 좀 많게 라던지

페어리 드래곤을 3마리까지 만든다던지 그때그때 대처하시구요


일단 인구수 50이 넘어가면 상대방이 안심하고 유닛모으기나 테크를 탈수

없도록 견제혹은 교전을 가지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정도 규모의 교전에서

비마의 소환곰 퀼비 그리고 파이어로드의 라바스폰이 추가된 우리측 병력이

가장 빛을 발하기 때문이지요 서로 같은 비율로 소모전하고 나면 영웅 랩이

올라가서

더 강한 소환물이 나오는 우리측이 더욱 유리해지기도 하구요.


기본적인 전략은 이정도구요 그후 테크로는..

상식적인 나엘의 전략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헌트는 후반엔 몸빵이 안되니 너무 늦지않게 곰탱이들이 나오게 해주는 거라든가

상대가 다수의 공중유닛을 기도한다면 히포도 적당히 만들어주시고

키메라가 필요하다 싶으면 키메라도 1,2기정도 만들어 주시고

이런것들은 특별히 이전략만의 얘기는 아니니 생략하겠습니다.


파이어로드의 활용은 2번 장거리유닛 부대의 일점사로 체력이 없는 유닛

일점사로 그 3번째 패시브 스킬 폭발하는걸 해주시면 재미도 있구요~

효과도 좋은것 같습니다. 교전 한바탕하고 나면 라바스폰이 분활되서

늘어나 있는 모습 보는것도 재미있구요~


제가 하는데로 여러유닛 다 조합해서 하시면 알겠지만 소환물까지 있어

다양한 유닛이 잘 싸우고 있는 모습보는것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교전시 열심히 컨트롤 하고나면 상대유닛은 다죽고 우리 유닛이

살아남은 유쾌한 장면을 목격하실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사용해본결과 파이어로드와 라바스폰의 체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걸로
판단됐으나

비마와 같이 사용할꼉우 일단 파이어로드 혹은 라바스폰이 일점사 대상이

되거나 하는일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앞에 버티는 곰과 비마를 넘어 일점사

하기도 컨트롤이나 진형상 이익이 되지않죠


저같은 경우는 파이어로드의 첫번째 스킬인 소울번? 인가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것을 사용하시는 분은 라바스폰을 포기하시고

하셔야할꺼같아요 라바스폰이 마나나 쿨타임면에선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장기정으로 간경우 랩올라가고 아이템빨좀 받으면 마나가 남기도

하더군요. 그때쯤 가면 2가지 스킬다 활용가능할지도.


어쨌든 제가 이 전략 사용한것도 이렇게 글 쓴것도 여러가지 소환물을

사용하여 조금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보자는 의도였으니 혹시나 고랩분들

중에 이미 해봤는데 이전략 고랩가면 잘 안통한다 하시는 분이 있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십시요 ^^


일단 저같은 경우는 한참 안했던 솔로래더에 다시금 재미를 붙이게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 첨부한 리플레이는 경기내용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초반 심시티 신경전부터

화끈하고 아슬아슬한 교전이 수차례있어 지루하시진 않을겁니다.

양쪽에 누가 졌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경기였구요.

게임 후반부엔 4랩 비마 4랩 파이어로드 2영웅 조합의 이상하리 만큼

강한 힘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꼭 다운받아 확인해보십시요


그럼 다들 파이어로드와 함께 즐거운 게임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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