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노배럭, 후배럭한테는
프로텍터로 이기는 맛에 사는군요-_-;
이거 몇번 막혀서 진 적도 최근에 생겨서..
계속 연구중이기도 하고요,
지금껏 알아낸거 몇개.. 요약해서 적어 볼까해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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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 영웅 파악
- 블마가 아닌 이상 전부다 배럭이 일찍 올라가 버리기 때문에
시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고로,, 블레이드 마스터 일때를 노립시다.
2. 빌드
기본 헌트 빌드 괜찮고요, 헌터스 홀 부터 일찍 지어서
워 유닛 없이 미는 것도 괜찮지만
아쳐가 좀 있어 주는게 안정적이기때문에, 헌트 빌드 하고 아쳐 뽑는거 추천합니다.
3. 정찰
되도록 빨리 갑시다. 저는 주로 알타 짓고 나온 걸로 가지만요..
더 일찍 가셔도 무관하나 늦게 가면 손해 봄 !
4. 나무
나무를 80이나 쳐드시는 프로텍터 님들 비위에
맞추기 위해서는 나무 캐는 위습이 평소 보다 많아야합니다.
그리고 위습을 새로 뽑기엔 시간이 많지 않으니
홀 업을 늦춰서라도 위습이 10기 정도? 되는게 좋을겝니다
5. 영웅
디몬 헌터를 추천합니다. 뭐.... 제가 온리 선디몬 인것도
사실이지만[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블마 제압엔 디몬헌터가 그만! ~(-_ - ~)
[모두 디몬헌터 괴물딱지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합시다]
6. 타이밍
노배럭이냐 후배럭이냐 가 좀 다르다죠..
노배럭이면 만사 ok 후배럭이라면
단 한개의 프로텍터라도
배럭보다 "먼저" 지어진다면 승리를 볼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배럭이 먼저 지어지기 시작했다면
프로텍터가 위험하죠.. 배럭에 막바로 따라붙어서 지어질
위습이 3기 이상이 아니라면 좀 늦었지만 포기해야 합니다.
질 각오 해야죠.. 그래서 후배럭을 좀 빨리 짓는 사람 싫음..ㅠㅠ
아무튼, 정찰 간 위습이 살아 남았다면
그녀석이 가장 먼저 지어지게 될 녀석입니다.
아니라면 디몬헌터로 블마를 막아내거나 쫓아내거나
위습을 보호하면서 움직여야합니다.
일단은 4~5기 정도가 프로텍터로 변하고
이후 상황을 봐서 더 지어도 안 지어도 무관합니다.
7. 지어지는 위치
와치 타워, 버로우가 공격 가능한 범위 밖에서만 지어 줍시다;
그러나 보통은 심시티를 위해 홀이 노출 되어있다는 것을 노려서
타워에게 공격당하지 않을 만큼의 거리..
되는데까지 달라붙어서 지어버리면 OK
8. 아군
디몬헌터와 아쳐가 있겠죠.
디몬, 아쳐는 프로텍터가 지어지고있는데
방해 받는걸 막는 데만 주력하고
그 외엔 프텍 뒤에 있길 권장합니다.
9. 프텍을 취소해야 할때
가끔 두들겨 맞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 때는 체력 봐서 결정합니다.
100 이하로 떨어지면 취소 시킵니다.
그리고 버틸만 한데 좀 위험하다 싶으면
위습을 불러옵니다. 위습을 데려오는데
너무 오래 걸릴거 같으면 가장 최근에 지어지거나
취소되어 다시 나온 위습으로 고칩니다.
10. 운명-_-
여기서 결정납니다.
이기냐 지냐.
적 영웅만 잡아도 나갈겁니다.
하지만 프로텍터가 다 부숴져린다거나
한개 남아버렸는데 적은 그런트가 2기 이상만 되도
그 게임은 졌다고 봐도 됩니다..
혹시나 이중컨트롤이 되셔서 이래저래 하시면 이길지도 모르죠-_-
[저는 이중컨트롤이 안되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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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압박이 심하군요-_-
그냥 단순히 팁이니 나쁜 생각은
없었으면 하는군요..
P.S 1. 이것은 도박입니다.
2. 다같이 '디몬헌터 괴물딱지 만들기 켐페인'에 참여합시다.
3. 혹시 이거 해보시려면.. 타이밍이 관건이니..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