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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
작성일 2005-01-02 23:02:05 KST 조회 5,669
제목
[vs.Orc]오크전의 모든것; -_-bb -by Hunter[NF]

얼마전에 41렙에서 40렙으로 렙따당하고...

현 래더 시스템에서 렙따당했다고 충격받아 있는

ㅁㄴ아ㅓ비ㅓ뮤ㅏ러ㅓㅏ멀;ㅓ.... 스러운 Hunter[NF]입니다.

요즘 나오전의 경우, 확실히 나엘이 한수 먹고 들어가는 분위긴데요..

그래도 아직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쉐헌 ㅅㅂㄹㅁ.. 타워 ㅅㅂㄹㅁ.. 디몰 ㅅㅂㄹㅁ... 등등..

옛날에 나엘이 오크 그타디에 당했던 때보다는 훨씬 낫지만

그래도 아직도 오크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고,

또 오크전에 자신도 있어서, 한번 끄쩍여 봅니다;

(이하 경어체 생략하겠습니다.. 귀차니즘의 압박이 -_-bb)

----------------------------------------------------------

1. 영웅선택

나엘이 오크전에 주로 사용하는 선영웅이라면

데몬, 비마가 일반적이고, 간혹 워든, 키퍼나 기타 영웅들이 보인다.

나같은 경우에도 데몬이나 비마를 주로 사용하고

워든이나 키퍼는 옵방에서 심심할때...

아니면 친구들이랑 할때....

이런때나 쓴다.(-_-;;)

데몬과 비마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데몬: 長: 데몬이 있어서 체라쇽웨 덜맞는다...

파셔 5 칩튼 5됐을때.. 데몬 없으면 지상군으로 가기 싫어진다.. -_-;;

또 스타일이 사냥보다 견제쪽으로 치중하는 분들에게는

데몬을 강추한다.

보통 데몬일 경우에는 1/1/1이나 빠른테크 후 동농, 혹은 스카이가 일반적.

短: 6렙되기 전까지.. 칼질을 제외한 화력 無.

(혹시라도 이몰찍으신다면 ㅈㅅ...;;

그러나 이몰이 워낙 안찍히고, 특히 유닛들 피가 많은 오크전에서

이몰찍으면 초난감..)

소환물이나 aoe가 없기 때문에, 초반 견제가 잘 안먹혔다면

테크올리다가 신나게 들어오는 그타디에 gg날수도...[...]

일반적인 스킬트리는

마나번-이베-마나번-이베-마나번-메타-이베-이몰×3


비마: 長: 역시나 패치를 거듭해도 강한 퀼비+호크 -_-bbbbb

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건 역시

'오크에게 샤먼을 뽑도록 유도하는 것'

일단 비마 광렙하면 소환물이 무섭긴 무섭기 때문에

샤먼을 뽑아줘야 하는데

샤먼이 소환물 없애는거 외에.. 나엘전에 딱히 할일이...

(오크분들이 드라 ㄱㅅㄲ라고 하시는 소리가...;;;;)

또 타워 상대하기도 좋고, 멀티먹기도 좋고,

여러모로 많이 사용되는 영웅 중 하나;

短: 확실히 영웅 견제 수단이 없기 때문에

서로 영웅렙 올라가면 유리한건 오크쪽이 되어버리는...

(언데전 시나리오와 비슷...)

힐스 2장씩 들고다녀도

체라쇽웨 고렙되면 녹아나는 병력들이 보입니다 보여.. -_-;;

스킬트리는 퀼비-호크-퀼비-호크-퀼비-궁극(or 호크)-호크(or 궁극)-베어×3

이게 일반적...



그 외에 워든의 장점 정도는,

극단적인 영웅킬과, 특별한 영웅킬 스킬이 없는 오크로서는

워든 고렙되면 정신적 피폐+엔돌핀 분비 200%

그러나 타이밍 타워에 너무 취약하다는게 단점..;

(문웰소모가 커서..)

키퍼의 경우, 초반에 쇼부 못보면....[.....]

그 외 다른 영웅들은 장재호선수가 아니면 잘 안쓰는 것이므로 pass~


세컨영웅으로는 꽤나 다양한 카드가 쓰이는데,

보통 선데몬일 경우에는 비마나 팬더가,

선비마일 경우에는 팬더나 파로가 많이 쓰인다.

팬더의 경우 술불 콤보가 상당히 강하지만

휴먼전, 언데전처럼 아무데나 갈긴다고 좋은게 아니라

제대로 날려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자.

(오크가 헤헌이 아닌 이상 소수정예라는 사실을 망각하시면...[..])

(Tip)데몬 팬더일 경우, 오크의 2배럭 그타디를 막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필수도 있다.

비마 파로의 경우, 타워링에 아주 강하고,

소환물들이 고렙이 된다면 샤먼을 씹을 정도다..[..]


2. 전략

모든 전략게임이 그렇듯이 사실 이 부분이 키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나엘이 오크한테 유리한 것도,

나엘이 전략적으로 많은 카드를 가져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1)1워/1로어/1윈드 - 헌트+아쳐+탈론+드라+@

<오크의 체제>: 선배럭(or 후배럭) 이후

2배럭, 1배럭 1비스, 1배럭 1롯지 등의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정석적인 힘싸움오크상대로의 빌드.

소모전에 매우 강하고, 화력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힐스없으면 큰일난다.. 명심 또 명심!!



영웅은 보통 데몬/비마, 데몬/팬더, 비마/팬더, 비마/파로를 사용하고,

선 데몬일 경우에는 보통 견제를,

선 비마일 경우에는 보통 사냥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홀업중에 상점을 짓고, 문웰은 50까지 지어놓는것이 좋다.

(밤에 문웰이 차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데몬견제를 할때는 노 아쳐에 헌트빌드를 타서

후에 아쳐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비마사냥을 할때는 아쳐부터 뽑아주다가 헌트를 섞는것이 일반적이다.

데몬견제를 택했다면, 무리한 경치스틸이나 유닛컷을 노리기보다는

(그런트 체력 700이다.. 명심하자.. 풋맨, 구울, 아쳐처럼 잘 안죽는다..)

마나번으로 지속적인 견제를 해 주고, 늑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늑대 한마리당 경치 30이다.. 7마리면 2렙이다..

늑대 두마리를 다 잡을 수 있겠다 싶으면 디토를 해주는 플레이. 아주 좋다.

피없는 늑대를 최대한 잡아주는게 좋은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따라하는건 비추..

(그사이에 사냥하거나 파시어가 다시뽑으면 그만..)

그러면서 헌트 3기 정도 모이면 사냥을 해 주고,

세컨이 나오면 아쳐도 끌고 사냥을 해 주는것이 좋다.

선비마 1/1/1일 경우, 상대는 대부분 견제를 온다.

그럴때는 위습을 한기정도 대동해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

늑대 디토당할까봐 함부로 아쳐한테 늑대를 못붙인다.

그러면서 아쳐는 늑대-그런트-파시어 순으로 일점사를 해 준다.

(물론 맞는 아쳐는 본진까지 달려서 문웰마셔야 한다..)

그러면서 비마가 3렙이 되면 세컨을 뽑는걸 추천한다..

일단 퀼비 2렙 정도는 있어야 선비마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에는 선비마일 경우 보통 아쳐 6기 생산 후 헌트로 넘어간다.


선데몬이든, 선비마든, 홀업이 되면,

로어와 윈드를 올려야 하는데,

돈이 있으면 좋겠지만, 세컨뽑고 아쳐뽑고 하다 보면

아마 돈이 약간 모자랄 거다..

그럴때는 로어-윈드 순으로 짓는게 좋다..

(로어 빌드타임이 조금 더 길다)

그러면서 탈론과 드라를 추가해 주는데

드라는 2기 정도 끊어먹기용으로 추가해 준 다음 어볼업을 해 주고,

탈론은 4기 정도 생산 후 어뎁트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그 다음부터는 상대 체제에 맞게 생산해 주는 거다..

상대가 그런트 위주라면 탈론과 드라의 비율을 늘리고,

디몰이나 레이더 위주라면 아쳐의 비율을 늘리는게 좋다.

보통 내가 생각하는 오크전 이상적인 병력구성비는

헌트 3~4기+탈론 4기+드라 5기에 나머지는 아쳐로 채우는 조합이다.

만약 맵에 용병상점이 있거나, 상대가 윈라 다수를 모은다면

히포 소수를 추가하거나, 트롤 버서커(or 트롤 프리스트)를 추가해 주는 것도

꽤 좋은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오크전 1/1/1의 경우 괜히 이른 타이밍에 멀티하다가 발릴때가 많다.

나의 경우엔 둘째날 밤까지는 최대한 교전을 피해주면서

사냥+오크 멀티 견제를 해 주다가

둘째날 밤, 인구수 60~65선에서

(초반부터 난타전을 하지 않은 이상 이정도는 될 것이다..)

힐스 두장+프텍스크롤 한장(프텍스크롤은 옵션)을 사서 찌르면서

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교전중 컨트롤은, 별거 없다..

알트키 지속적으로 눌러주면서 그런트 일점사에,

드라는 늑대 어볼, 헥스 어볼,

마나번 지속적으로, 술불 지속적으로, 소환물 지속적으로 뽑아주고,

aoe 맞았을때, 전병력이 거의 다 피가 노랗다고 생각되면

힐스를 찢어주면 된다.

아쳐와 퀼비로 독타를 일점사해서 제거하는 것도 좋다.

헌트를 제외하고는 무리해서 본진으로 빼는 플레이보다는

오히려 그런트를 한기라도 더 잡아주는 플레이가 좋다.

(어차피 소모전하면 유리한건 나엘일뿐더러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본진 보내봐야 줄 문웰 없을거다.. -_-;;)

만약 힐스가 다 떨어졌는데, 상대 영웅들은 마나가 꽤나 남아있고,

병력들 피가 없다.. 싶으면 주저없이 포탈을 누르는걸 추천한다.

게임이 후반부로 흘러 오크 영웅진의 레벨이 상당히 올랐다.. 싶으면

체제변환이 쉬운 1/1/1의 특성상,

동농이나 스카이로 체제변환을 하는걸 추천한다.

굳이 1/1/1을 고집하겠다면... 힐스 4장씩 사서 들고 다녀라...[...]




(2) 2워 - 헌트리스+아쳐+@

<오크의 체제>: 노배럭 우방오크 or 무난한 선배럭 오크


초반 압박을 통해 멀티를 가져가거나, 그 타이밍에 게임을 끝내겠다는

상당히 극단적인 전략이다.

사실상 버로우가 있는 오크를 상대로 초반 타이밍에 게임을 끝내는건

좀 어려운 감이 있고

보통 초반 압박을 하면서 멀티를 가져가고,

멀티의 자원을 바탕으로 중반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면서

후에 테크업을 하거나 드라+탈론을 추가해 힘싸움을 하는 스타일의 플레이가

일반적이다.

추천하는 영웅은 비마, 파로, 워든 정도이다.

비마, 파로일 경우 초반에는 1/1/1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냥을 해 주다가

워를 하나 더 올려서, 헌트리스와 아쳐 다수로 압박을 해 주면서

'찌르기+멀티'의 플레이가 일반적이고

워든의 경우 노 아쳐 빌드에, 다수의 헌트리스를 운영하면서

그런트 끊어먹기+영웅킬에 치중을 하면서 '멀티+찌르기'가 일반적이다.

그러면서 서서히 테크를 올려, 멀티를 안정화시키면서,

높은 테크의 유닛들을 보유하는게 일반적인데

보통 이 타이밍이 가장 위험하다..

2워 병력들이 그런트+디몰+레이더 등등에

녹기 시작할 타이밍인데

컨트롤+힐스빨로 버티거나, 엠신공을 통해

상대 영웅을 포탈태워서 타이밍을 버는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위험한 전략은 좀 안좋아하는 편이라 잘 안쓰기는 하지만

2워/1윈드/1로어에 패멀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다..;

(2워의 경우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1/1/1과는 다르게

병력손실=타이밍러시에 GG

이걸 꼭 기억하자.)



(3)1워+2로어 - 헌트리스+아쳐 이후 클러+드라

<오크의 체제>: 후배럭오크(or 먼거리의 선배럭오크)

일명 동물농장이라 불리면서, 휴먼전/나나전에서 거의 정석이 되어버린

그런 체제지만...

상대적으로 소모전에 약한 체제인 데다가,

타이밍러시에 약한모습을 보이고,

괜히 곰썼다가 코도한테 다먹히고 상대 영웅렙 올라가는 모습 보면

OTL... 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오크전에 많이 쓰이는 체제는 아니다.

하지만 워낙 화력이 좋고, 한번 갖춰지면 안정적인 체제이기 때문에

몇몇 분들이 사용하시는 체제이다.

추천하는 영웅은 데몬과 워든이다.

일단 동농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말 극악의 견제가 필요하다.

동농 상대로는 많은분들이 초반압박 -> 타워러시 -> 2비스 윈라 or 코도

이 체제를 선호하시기 때문에..

2비스 윈라나 코도야.. 뒤에 동농이 갖춰지고 나서

영웅렙 & 힘싸움으로 이길 수 있다지만

초반압박 이후 타워러시.. 이게 오크전 동농을 할때 가장 무서운 것이다.

일단 오크전 동농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헌트 한기를 포기하고, 데몬이나 워든에게

스부를 신겨주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생각해보니까 헌트 한기+위습 하나 가격이랑 비슷하다 =_=;

하지만 견제를 정말 잘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그정도 가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는 다른 체제를 사용할 때와 다르게

적극적인 경치스틸 & 영웅킬을 노려야 한다.

텔레포테이션 스태프도 꽤나 괜찮은 선택 중 하나다..

그러면서 3~4기의 헌트와, 소수 아쳐에, 필요하다면 프텍도 한두개 박고,

2로어에서 드라를 소수 뽑아 주면서, 클러로 넘어가는건

휴먼전과 비슷한 양상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까우면 안쓰는게 좋다!



(4)Etc..;;

①선데몬 2워(only 수비용)+2윈드 온리탈론+@(키메라)

나게의 Sera.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빌드로 알고 있는데

나도 요즘 이것만 쓴다..(우선 재밌다.. ㅇㅅㅇ;;)

스부데몬으로 극악견제를 하면서

본진에서는 네이쳐업된 워 2개와 극소수 아쳐로 막아내고

2윈드 탈론으로 소모전을 해 주는 플레인데

탈론 6기정도 모은 이후 어뎁트업-9~10정도 모은 이후 이터니티업

이터니티 후 데몬 베놈오브는 거의 필수템이고..

마스터업에 보험으로 키메라루스트도 추천한다.

(갠적으로 Sera.님이 동의를 안하실 수도 있는 빌드지만

난 이렇게 한다 ㅇㅅㅇ;)


상대가 그런트를 쓰거나 타워러시를 온다면 very thank you~

워 일으켜서 위습 붙이고 탈론으로 타워 일점사하면

웬만해서 안진다.. -_-;;

상대가 디몰을 쓴다면 thank you~

어뎁트업 되자 마자 까마귀 변신-디몰 뒤에 안착-일점사

완전 경치덩어리다..

상대가 레이더를 쓴다면 hmm.. Nan Gam...(그러나 할만하다..)

데몬으로 길 잘막으면서, 워로 몸빵세우고

일점사하면서 대충 싸우면.. 이길때도 많다..

(컨트롤싸움이다..)

상대가 헤헌 or 코도를 쓴다면..OTL..

초반에 상대가 그런트나 타워러시로 엄청 피해를 본 이후에

데몬렙 높아지고, 키메라 나올 타이밍에 헤헌을 모은다면 또 모를까

처음부터 헤헌쓴다면 대략 OTL이다..

상성상 거의 이길수가 없다...

(근데 이런거 알려주면 오크유저분들이 대처법을 아실텐데 ㅠ.ㅠ..;;)

②패스트 스카이

사랑(옛날 ForTheKing)님이 애용하시는 스카이..

래더에서도 가끔 보이긴 보인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쳐-탈론-워-프텍 or 글쓰로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데몬으로 견제 또 견제

그러면서 스카이를 갖추는 빌드로 알고 있다.

이것도 데몬 베놈오브는 필수..;

③진짜 그 외의 전략들...

영웅부터가 선팅커, 선알케, 선핏로드 등등

다양하다...(무명님이 옵방에서 종종 보여주시던..)

전략도 온리드라, 워글쓰 등등

상당히 다양하다..

상대적으로 나엘이 강할 수 있는 이유가

다양한 폭의 영웅선택과 체제 선택의 가능성인것 같다..




3.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우방 상대로의 Tip

확실히 오크가 제대로 갖춰진 나엘 병력들과 소모전 벌여서는

이길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우방을 많이 한다..

우방.. 상당히 짜증나고 게임시간도 길어지지만

전략이기 때문에.. 또 그리고 나엘이 오크한테 상성상 강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상대해야 하는 전략이긴 하다..

우방 상대로 전략들이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가지만 추천하자면

1워 1윈드 - 사업아쳐+탈론+프텍조이기

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다.

영웅은 무조건 비마-나가씨(or 키퍼)만 사용한다.

(데몬 뽑는 중이라도 우방인걸 확인하면 취소한다.

우방이라 함은, 정찰을 가 봤을 때 상점이나 워밀이 빨리 올라가는 빌드이다.

절대로 홀업을 빨리 누른다고 우방이 아니다.. 후배럭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에 워밀이나 상점이 늦게 올라가는 우방이라면

그냥 데몬으로 뚫어도 뚫릴거다.. -_-;;)

다른건 1/1/1과 다 비슷하지만

헌터스홀을 약간 늦은 타이밍에 짓고,

(프텍만을 위한 헌터스홀이므로)

아쳐만 모은다는 점이 다르다.

보통 선블마일 때가 많은데

난 이럴때 괜히 위습걱정하느니

차라리 선호크를 찍어버린다..

그래서 블마한테 붙여놓으면 경로도 보이고 윈웍도 보이고 상당히 좋다..

물론 사냥할때는 좀 힘들겠지만

아쳐 5기 정도 모이면 2렙은 빨리 만들 수 있고

아쳐 사업이 완료되자 마자, 나가씨를 뽑고 달리자.

(아마 홀업이 되자 마자 사업찍고 윈드올리면

이때쯤 윈드가 완성되었을 것이다.)

위습은 3기 정도.. 두기는 프텍, 한기는 혹시 모를 상대의 세컨을 위해

디토용으로;

(세컨 파시어나 비마도 간혹 봤기 때문..)

퀼비뽑고 지속적으로 아쳐 탈론을 추가해 주는데

일점사 순서는 윈라(혹은 다른 병력)-블마-타워-버로우

이 순서를 추천한다.

일단 페파 한번 걸리면 윈웍써도 블마가 보이기 때문에

꼭 호크를 소중히 컨트롤해줄 필요는 없다.

그러면서 마나 되는대로 퀼비를 뽑아주고

절대로! 상대가 비마나 나가씨만 노려서

영웅이 위험해졌다고 포탈타면 안된다.

(상대가 노리는건 바로 그것이기 때문..)

그렇게 돼서 프텍 지어지면.. 보통 나갈텐데

그래도 안나가면 글쓰라도 뽑아서 밀어주자.


p.s. 특별히 따로 쓰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중요한 사항들이라면

1. 오크는 상대적으로 영웅킬이 약해서 포션들을 빵빵히 갖출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갖춰야 한다면.. 무포보다는 힐포가 좋다.

오크상대로 데몬이나 비마, 팬더는 스킬도 스킬이지만

약한 레인지유닛들을 보호한다는 탱커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나 혼자 살겠다는 무포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버틸 수 있는

힐포를 추천한다.

2.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1/1/1쓸때 힐스 없으면 죽음이다...

찌르기갈때는 2장은 꼭 필요하고

평상시에도 1장은 꼭 들고 있자.

3. 일점사는 해주는게 좋다.

일점사 안해도 녹는다는 어떤분의 말을 믿고..

일점사 안하고 있다가 진겜이 한두판이 아니다..

꼭 일점사 해주자...

1/1/1이 아무리 화력이 강해도.. 그런트는 구울이 아니다..;

또 일점사 안할경우.. 오크가 힐스찢으면 욕나온다..

4. 드라는 다수가 아닌 이상 어볼은 수동으로;

다수일 경우 스스도 풀고 프텍스크롤도 풀고 좋겠지만

동농이 아닌 이상 그렇게 드라가 다수 나올 일은 없다.

웬만하면 꺼놓고, 꼭 필요한것만 풀어라.

(꼭 필요한것이라 함은, 늑대와 헥스를 말한다.)

--------------------------------------------------------------

장장 두시간에 걸쳐.. 다 썼습니다.. -_-;;

생각나는 대로 더 추가하겠구요..

리플은.. 위에 두개는 온리탈론,

중간에 한개는 선워든 동농, 나머지는 정석적인 1/1/1입니다.

코멘이나 쪽지로 태클 or 질문 감사히 받겠구요..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이 글은 'Hunter[NF]'님의 글을 나이트엘프 전략게시판에서

'수동'으로 복사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현재 게시물 이동에 문제로 인하여 '수동'으로 이동한점 양해바랍니다.




※ 리플은 익스플로어 6.0에서 업로드 가능한 압박으로 인하여 올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원본글인 나엘 전략연구실 1372번 글을 참고하세요.^^


The_Failure(HAK36)님이 나이트엘프 전략 연구실에서 2004-11-18 22:53:32 시각에 새해 첫 추게 이동(?)으로 이동하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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