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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템러바벡
작성일 2010-02-06 08:29:08 KST 조회 2,995
제목
종족상성역사 - 나엘 vs 언데드

필자가 워3를 하고 봐오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이

 

"도대체 왜 나이트엘프는 그 사기종족이 왜 언데드한테 저 난리지?" 였습니다.

 

정말 안습 그 자체였던 시절부터 절정의 시절과 현재 그 어떤 시기에도

언데드는 이상하리만큼 나이트엘프에게는 유독 강해왔던 종족이었습니다.

나이트엘프는 예나 지금이나 워3에서 가장 유연성이 좋고 전략이 다양한

강력한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일격을 언데드한테 자주 맞곤 하였습니다.

 

오리지널 출시 직후

이 당시는 나엘이 언데에게 좀 강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워3 사상 최강의 사기로 손꼽히는 건물러쉬떄문이었습니다.

당시 나엘의 건물은 기본 아머도 타종족 건물과 동일하고 업루트를 해도 건물아머였습니다.......

단순히 방어나 공격에서만 사기였던것이 아니라

몰래 지어서 갑자기 적진영에 난입시킨다던지

멀티견제도 그냥 옆에 워지어서 멀티날리고...혹은 이상한데 지어서 시간벌고...

(아무래도 상대방 건물을 남기고 간다는게 좀 그렇죠... 심리상이나 승부상이나.......)

오리지널 언데드는 그저 오로지 구울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울이 건물을 잘 부신다기엔 무리가 있고 나엘건물은 자원가는대로 막지었죠.......

 

건물러쉬가 하향된 이후

언데드는 그 암울함속에도 불구하고 유독히 나엘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언데드 최강의 주력인 구울과 가고일이 나엘에게 굉장히 효율이 좋다보니

또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만...머 어쩃든 이상하리만큼 언데가 나엘에겐 쥐덫이었습니다.

(아 물론 절대 오해하시면 안되는것이 최상위 고수랭커들간의 방송경기나 밸런스는

 나엘 : 언데 = 7: 3 정도였습니다. 이건 확실히 말은 못해도 어쨋든 언데는 고수에서 ㅈㅈ)

 

프로즌스론이 출시되자

사상최강의 종족이 된 나엘에 가려서 그렇지

언데드는 종족 자체가 완전히 탈바꿈이 되었습니다.

구울, 가고일은 여전히 강력하고 옵시추가로 생존 및 회복, 그로인한 언데영웅의 재집합,

강력한 디스의 화력, 해골막대로 인한 견제 및 사냥의 효율증대, 진영깨기 왕 크립트로드 등장

이건 머 그냥 아주 새로운 종족이 나온 수준이었습니다......당시엔.......

이런 상황속에서 언데드는 이전보다 더 무서운 모습으로 나엘앞에 재림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3렙 데스나이트가 헌트리스 사이를 휘저으며 코일던질 지경이닠

그 강력했던 휴먼이 나엘에 무릎을 꿇은 상황 속에서도

언데드는 정말 무서운 기세로 나엘을 압박하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당시 언데드도 강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천정희 선수 덕분이었습니다.

(MBCgame프라임리그2. 천정희 선수의 데뷔전 경기. 이 경기는 보긴 했는데 기억이 정확히.....ㅈㅅ)

 

(워3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올드비분들이라면 절대로 모를리 없는 경기.

 워3리그 역사에서 최고의 경기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꼽을 수 있던 이 경기는

 4강 진출자를 가리는 경기중 B조의 3선수의 재경기 중 첫경기였는데

 이미 휴먼은 전멸한 상태로 나엘천하가 확정된 상황속에서 유일한 언데드 천정희 선수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첫 경기의 상대는 오리지널 시절 나엘의 신이었던 임효진.

 더군다나 8강에서 이미 천정희 선수가 임효진선수에게 한번 패한 기록도 남아있었다.

 이 경기에서 천정희 선수는

 일반적으론 언데드가 나이트엘프를 도저히 이길수 없는 수의 병력으로

 나엘의 병력을 전멸시키고 죽음의 언데3영웅 5/5/5를 만들며

 수도 없이 많은 유닛들과 영웅을 쓸어버리며 "악마언데드". "악마3영웅"의 타이틀을 쓰게 되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언데3영웅의 모든 궁극기를 작렬시키며

 워3팬들에게 인식시킨 저 경기는 개인적으로도 잊혀지지 않는다.

 더불어 나이트엘프의 정말 개좆같은(더 크게 할 표현이 없어서 이거밖에 안되넼) 엘리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시작이기도 하였다. 드러운 나엘의 엘리전. 민족의 배신자 비스트마스터!)

 

(임효진선수에게 패하고 2차전을 치룬 천정희 선수는

 초반에 나엘에게 완전히 압박당하며 본진에 틀어박힌채

 데나 2, 드레 1렙이라는 완전히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프텍조이기를 당하기 직전이었다.

 그런데 그걸 크로에 보미양 추가하고 뚫어버렸던 그 괴력은

 아...진짜 대단했다.......이 경기를 XP워3인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내 한일 정도다.)

 

천정희 선수는 결국 장재호에게 무너지면서 준우승에 머무르긴 했지만

언데드가 나엘에게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이게끔한 주역이었다.

필자가 이 글에서 이렇게 많은 양을 할당해야할 만큼 대단한 선수였고

언데드의 불씨를 퍼트리기 시작한 주역이었다.

 

여하튼 이 시절은 프로즌스론 초반기였고

패치가 점점 진행되면서 어느사이

언데드는 나엘 최강의 극상성 종족이 되었다.

가고일로 위습다짜르고 데나 5렙 만들면 마포하나 들고선 아처를 3렙코일로 원샷원킬.......

(당시 아처의 HP가 240이었는데 아처는 엘룬의 축복이란 능력으로 스펠데미지를 20%감소시킨다.

 그런데 데스코일이 정확히 300이니 딱 240이 되면서 원샷원킬이 된 것이다.

 언데 유저들로서 코일로 죽어나가는 아처를 보는 희열은 정말 죽여줬지만

 나엘 유저들에게 저건 진짜 "시발"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블리자드는 아처의 HP를 245로 상향시켰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혹은 데나드레 쌍오라구울(어 어디서 본 닉네임이닼)을 쓰기도 했다.

(2부대의 구울이 쌍오라를 받으며 옵시와 가고일이 몰려오는건 당시 나엘로선 공포 그 자체였다.)

 

그러나 이 구울과 가고일 운영은

언데 유저들 사이에서 "개사기얔 너프좀 ㅠㅠ"를 외치는

판다렌 부류마스터때문에 굉장히 힘들어졌다.

또한 클러상대도 점점 어려워졌고 히포그리프때문에 디스 운영도 힘들고

데몬이든 워든이든 껄끄럽기는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나엘은 안티영웅스킬을 위해서

닥드라 양산체제를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정말 언데드 유저들이 나엘 상대로 게임하기 싫은 적이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눈보라사는 드라의 경험치를 올려버렸고

닥드라양산체제는 더이상 불가능해졌다.

(개인적으로 드라 경험치 증가는 이것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언데드 유저들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다시 가고일을 꺼내들었다.

가고일이 여전히 팬더에게 취약한 것은 맞았지만 그것을 스톤폼으로 커버하면서

다시 가고일은 나엘의 악몽으로 변해버렸고

게다가 상황이 점차 나엘이 타종족 상대로 멀티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면서

특히 언데드전에서 굉장히 힘들어지게 되었다.

요즘 필자가 게시판 글들을 판독한 결과론

핀드를 쓰는 것이 다시 대세가 된거 같긴하다...근데 필자가 워3하질 않아서 확신은 못하겠다.......

 

 

나엘과 언데드.

분명 상성상 언데드는 나엘에게 강해왔고

지금도 강하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탑랭커 사이에선 나엘들이 워낙 득세여왔기 때문에

방송경기나 중요무대에선 언데드가 나엘한테 약해보이기도 하였다.

그래도 어쨋든 언데드는 나이트엘프에겐 발목을 잡는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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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킹크렙   |   아이콘 Arcane.   |   reider
아이콘 킹크렙 (2010-02-06 09:10:48 KST) King-Crab@Kalimdor (L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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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글이네요! 잘 쓰셨어요
아이콘 템러바벡 (2010-02-06 09:2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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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헤헤헤 감사합니다 꾸벅
Chesun (2010-02-06 09:4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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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템러신찬양 오오
ㅂㅈㄷㄱ (2010-02-06 09:48:41 KST) - 173.76.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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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언데드는 한방 아니면 뭐도 아닌 종족이 되버린듯.. 요즘 가고일 겐세이도 거의 안먹히는 추세고(프로급에선) 굴핀드는 곰에 너무 약하고 팬더가 좀 많이 쌔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니엔 언데가 오크한테 약한 이유 중 하나가, 마나 터는 유닛이나 영웅이 없어서.. (스뷁, 데몬) 블마 윈웤 남용을 막을 수도 없는데다가 쉐헌이나 칩튼도 스킬 막쓰니까 참.. 그래서 왠만하면 오크전에 선데몬 뽑잖아요?
아이콘 템러바벡 (2010-02-06 09:59: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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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

개인적으로도 언데가 한방의 종족이라는 말씀......

99%이상 동의합니다...맞죠...과거부터 지금까지 언데드는 한방성이 강해왔습니다.

언데드가 한방을 노릴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멀티 때문입니다.

유닛의 구성자체가 소모전을 자연스럽게 유도될수밖에 없는데

언데드는 멀티하는게 솔직히 거의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타종족이 언데드가 업킵깨고 나오는 한방을 절대 못막는것도 아니고

강한 한방의 중심인 영웅들의 힘은 더이상 타종족들이

만만하게 당해주는 현실이 아니죠. 타종족들도 그만큼 까다로운 영웅이 존재하니까...

언데드가 타종족보다 영웅이라는 힘 자체가 계속 강했어서

상대영웅에게 태클거는 존재들이 사실상 필요가 없었지만

요즘은 현실이 완전 시궁창이죠....... 그렇다고 언데드 영웅의 힘이 압도적이게 하기도

조금 어려운 현실이죠.
아이콘 로자 (2010-02-06 10:2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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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한방 막기 정말 힘듭니다. 나엘 상대로 조합을 봣을때도 언데가 유리하고요.
굴고일 견제하면서 코바맞추고 스톤폼타이밍에 나엘 병력과 싸워서 드라따먹기 나엘로 팬더 불쏘면 요리저리 스톤폼하면서 불피하면서 팬더만 응급실로 갑니다.
나엘이 첨부터 프텍짓고 버티면 굴로 찌른 담에 핀드타서 병력에서 우월하니 나가를 사던지 리치를 하던지 중앙지역 우선으로 먹고 영렙키워서 디스탐이나 프웜까지 갖춰서 앞선 영렙의 포코바로 데몬견제 돌려보내면서 크면 나엘이 멀티먹고 곰히포 갖춰도 언데의 업킵깰때 한방을 못막아서 지는 경우가 나옵니다. 테드같은경우에 무난하게 핀드갖추고 하니 나엘이 결국 한방을 못막아서 지더라 이런게 나오거든요.

휴먼도 패멀먹고 나이트플머 갖춰서 한타 하려고 하는데 언데가 옵시보여주면서 타워 존내 강제시켜두고 한 두어기만 띄워서 워젤 정리하고 옵시2기 남겨서 데나팬더리치가 사냥터 다쓸어먹고 쉐이드띄워서 3멀만 안준다. 50유지 하다가 업킵꺠서 보미핀드 추가해주면 싸움이 안되요. 나이트는 술맞고 빙빙대고 플머는 불이야에 다떨어지고...
진짜 쓰기 어려운게 플먼데 휴먼은 땡그리퐁 아니면 나이트플머거든요.

오크전이야 데나가 견제를 받으니까 어려운거죠. 사실 나언이야 데몬이 언데 견제를 하는게 아니라 데몬이 견제를 보통 막는거고, 데나가 3렙을 블마상대로 찍기 어려우니까 나중에 핀드도 잘리고 찌르기도 못하고 힘쌈도 안되고 이런 이야기죠.

오크는 블마, 야언은 3영웅이 화력 절반이라서... 야언 영웅 화력이 약한게 아님.
아이콘 템러바벡 (2010-02-06 10:2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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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머 언데드 영웅화력이 약하다고 말하는거라기보단

그 비중에도 불구하고 요즘 파헤법들이나 대처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상대적으로 굉장히 약해진거 같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당

언데드 한방이 쎄긴 쎄지만 그래도 절대 못막는건 아니지않습니까 ㅎㅎㅎ

나엘이 좀 유별나게 언데드 한방에 약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상 쌍오라구울이나 가고일등이 나엘한테 잘먹힌 이유가 그거죠.
아이콘 켈스. (2010-02-06 10:3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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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가 오크에게 약한게 매지컬을 못쓴다는 점때문인거같습니다. 휴먼의 매지컬과 나엘의 탈론에 비해 밴쉬,네크로맨서를 쓰기엔 너무 버거운게 현실이죠 휴먼은 매지컬을 해도 워젤과 스펠브레이커 마킹이 몸빵이 되고, 나엘은 3영웅과 퀼비가 화력과 맷집, 포팩의 길막도 됩니다만 언데드는 데나 리치 크로가지곤 몸빵 제대로못하죠.. 데나가 몸빵한다는건 말도안되는소리고 그리고 옵시를 포기할수도없는데 2뎀드짓고 슬래터올리고 옵시에 밴쉬 마업에... 돈드럽게 많이듭니다.. 밴쉬 모을라하면 블마가 잘라먹어버리고 포제션걸면 쿵!

이런 점들때문이라고 전생각합니다.
구지성 (2010-02-06 12:38: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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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버프받은곰 (2010-02-06 14:1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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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ㅋㅋ
쌍오라구울 (2010-02-06 18:23: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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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허 내 닉넴이 ㅋㅋ
보우링골드 (2010-02-06 22:1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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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영향 보다는, (프로즌 초기때 빼면 워3 밸런스가 직접적으로 뭔가를 영향준게 드물어요) ... 실력대가 올라서 그렇죠, 드라경험치 상향도 직접적으로 뭔가 영향준게 아닌게, 그시점 전부터 언나전 추세가 점점 가고일 안썻기도하고,
지금도 언나전에 가골나오는 경기가 당장 아마고수급에서부터 전무합니다,

게임 흐름만 봐도 확팩초기때나 지금이나 밸런스 바뀐게 없는 헌트만해도
확팩 초기때는 언나전에 상당히 자주 이용됐죠, 지금만약 확팩 초기처럼 헌트쓰는거랑
옛날이나 밸런스 차이는 그닥 없는데 말이죠, 비마 하향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짝 손댄정도 밖에 영향이..
보우링골드 (2010-02-06 22:24: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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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나왔던 저때 경기들하고 지금하고 틀린게 있다면, 선수들의 경기력 차이가 크다는게 겜흐름이 다른 이유인데, 저시절은 다들 못했던 시절이라, 지금과 연결해서 생각할만한게 없습니다,
저때(확팩초기) 프로들실력=지금 베넷 중고수급 유저
이정도 등식이 성립할정도로 워3라는 판이 오래됐기도 하고 그만큼
다들 실력대가 전체적으로 오르면서 전략이라던가 겜흐름이 변했다라고 보는게
옳은 관점인것 같습니다
아이콘 템러바벡 (2010-02-06 23:0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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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잊으셔선 안되는게

이것도 필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글인지라.......

모든걸 다 언급하면서 이것도 그렇다 저것도 그렇다하기에는 1ㅅ으론 너무 부족해요...

실력대가 오르면서 게임흐름이 바뀌었다는것은 분명히 사실이죠!

다만 거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게 최상위 고수랭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엔더양민나엘 (2010-02-07 13:3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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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판다는 진리..
초보언데드 (2010-02-11 15:23:34 KST) - 59.6.x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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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처의 HP가 240이었는데 아처는 엘룬의 축복이란 능력으로 스펠데미지를 30%감소시킨다.

그런데 데스코일이 정확히 300이니 딱 240이 되면서 원샷원킬이 된 것이다.

↑ 스펠데미지 30% 감소가 아니라 20% 감소 되서 데미지가 240이 된거 아닌가요?
아이콘 템러바벡 (2010-02-13 05:59: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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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엌 20%가 맞네욬ㅋㅋㅋㅋ 감사합니닼 수정할께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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