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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싱숄
작성일 2005-08-27 20:56:03 KST 조회 571
제목
침체기에 놓여있는 MADE클렌의 새출발을 함께해주실분을 찾습니다.

XP에서 메이드 클렌은 꽤 유명한거 같네요..

기분이 좋아야되는데..

악명높은 클렌으로 인식되어버렸으니까요.

네임핵사용 사칭으로 달라진건 MADE클렌원의 태도입니다.

매일 채널에 실시간마다 40명정도에 사람들은 욕질을 난무하고.

어느새 저희의 성격은 예민해 버리고 쉽게 욕을 막 하는

... 그렇게 되어버린거같네요. 5일간의 사칭은 끝났지만

계속 되는건 MADE에 대한 인식입니다..

대부분 요즘 유행하는 옵저버방에 들어가면 뒤에 [MADE] 가 붙어있는

사람은 강퇴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사칭때매 클렌이 이렇게 된게 아니라

XP 때매 됬다는 생각도 드네요 .. 그만큼 우리나라 누리꾼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뜻 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직도 오해하시는분들..

골백번 해명하지만 안믿는분들..

그래요 안믿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욕할건 클렌이 아니라

클마와 부클마입니다. 저는 메이드클렌의 부클마입니다..

모든건 잘못 가입시키고 얼른 탈퇴시키지 못한 탓이며

전혀 그런트(일반회원)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클체나 귓속말로 저희클렌 회원분들께

갖은 욕들과 입에 담아선 안될말 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아 어쩌다 해명하는글이 되어버려서 길어졌네요.





MADE 클렌은 정말 많은분들이 나갔고

또 나갈거같습니다... 그래서 이래서 욕먹을 자신하고

홍보합니다. MADE클렌은 4월9일 창설된 클렌으로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굵은 클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산전수전 별일 다 겪은 저희클렌의 렙제는 20정도

20이 안되더라도 테스트에서 이기시거나 좋은 게임 보여주시면

가입 시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매너 좋은분들, 끈기있는분들.

한국적인 분들을 선호 합니다.

클렌원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클렌 분위기를 올려주실분도

굉장히 선호하구요.

많은분들 글읽고 "마데 니 새끼들 구라까지 마라 ㅋㅋㅋ "

"으휴 ㅋㅋ 니 에미 창뇬인데 뭐 니 할짓이 그렇지 ..ㅋㅋㅋ"

이런등의 소리 수도없이 많이 들었으니

무슨 말 하던 신경안쓰겠습니다.

관심있는분은 CLAN MADE 채널로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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