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각이 바꼈음

어설프게 프로게이머 따라하면서 링링으로 막다가 뚫려서 지는거보단

옜날에 했던거 처럼 몰멀도 피고 땅굴도 파고 페스트 군락

이런거 승부수 피는게 그냥 게임 즐기기엔 좋은거 같음

뭐 그렇게 하다가 지면 스트레스는 덜받을듯...

그렇게하면 신기한게 일시적으로 승률이 오름. 그러면서 오 난 타고난 승부산가 하.. 나만의 스따일 난 평범하지않아.. 요러다가 어느순간 한두판 짐. 그러면 아 질수도있지 이런다음 패패패패패패ㅐ패ㅐ패패ㅐ패패ㅐ패ㅐ패ㅐ패패ㅐ패패ㅐ패ㅐ패패ㅐ패패패
그담에 느끼는건 '시바 그냥 정석하자..'

저도 그래서 에라 모르게따하고 군숙성애자놀이하려다가 혈압올라서 포기 ㅡㅡ....

전이상하게 승부수를두면 적은 제상성을 내놓더라구요 ㅎㅎ
제가 가위를내면 적은바위를내놓은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