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99cwal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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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0 13:57:37 KST | 조회 | 769 |
제목 |
자날 보면 지뢰는 어쩌면 필수적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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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타 체제 빼면 기동성에서 테란이 항상 느리기 때문에 링링 돌리기에 테란이 휘둘릴 수밖에 없었는데 이걸 막으려면 행요는 기본이고 해병에 심시티 벙커를 했어야 했져.
근데 스원과 달리 맹덕에 심시티가 순식간에 털리기 때문에 항상 손해보면서 막아야 했습니다.
쫓아 다니자니 계속 휘둘려서 저그 멀티를 막을 수가 없고 멀티 포기하고 중앙 싸움 하자니 가촉에 점막 깔고 감염충 같은 걸로 시간 벌면서 후방 다 털어 버리니 테란은 항상 뒤가 없는 싸움을 하게 됨.
그래서 자날 기준으로 테란이 맨날 털렸었는데 소수 유닛으로도 부담없이 링링 돌리는걸 견제할 방법을 준 정도라고 보면 적합할듯.
몇 기 나눠서 돌리면 가능하긴 하지만 손이 더 간다는 점에서 보정이 된다는 정도쯤 되려나.
대공까지 준 건 좀 오바 같긴 한데 뮤탈리스크 재생이 붙었기 때문에 대공 안 되게 만들면 뮤탈이 OP가 됩니다.
치고 빠지고 피 채우고 다시 오기 때문에 이제 토르로 쫓아 내는 것도 안 먹히죠. 저그 입장에서 보자면 간신히 피 빼서 쫓아내면 널뛰기 하면서 다시 피 채우고 오는 지긋지긋한 사신 견제랑 비슷.
이승현 선수 하는 거 보면 뮤탈 보낼때 1기 먼저 떨어 뜨려서 보내는 컨을 해주고 유리하다 싶으면 역대박 나라고 일꾼 위에 올라갑니다.
뮤탈 재생이 생각 이상으로 좋은 버프인데다가 부료선 막는 것도 수월한 테크라서 대테란전 뮤탈은 거의 필수 테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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