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부터 지금까지 스타만 13년 째 되는거 같네요 정말 컴퓨터에 깔려있는 립버전으로 푸른무한맵에서 질럿 한부대 뽑고 좋아했던 시절부터 했는데... ㅠ 그동안 공부에 전념하느냐고 스타2를 살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질렀답니다. 11월 14일 부터 해서 브론즈에서 플레티넘 별까지 왔지만(스타2를 처음까지는 아니지만 한 일년반은 넘게 안했던거 같네요. 오픈베타때 잠깐 한거라 빌드도 다르고 모든게 바꼈네요 ㅋㅋㅋㅋ)
그동안 하면서 토스전은 정말 못하겟더라구요. 스타1때도 할 수가 없던게 토스전인데ㅠㅠㅠㅠ 정말 10전 10패는 하는거 같아요
보통 보면 멸뽕이고 7차관이고 무튼 전진깃발 꼽고 막 뽑아서 와요. 그런데 이걸 방송경기 보고 배워보라해서 7분에 바퀴소굴 짓고 바퀴 저글링을 또 막 뽑죠. 그러고서 병력 다 죽고 끝나는게 일수인거 같아요. 정말 뭐 해보지도 못하고 병력 뽑고 병력 다 죽고 gg치고 나가고....
사실 생각해보면 그나마 아는 빌드는 일반적으로 다들 쓰시는거고 그냥 병력 뽑기만 하고 하는데 기본기가 아에 없다고 싶을 정도네요... 토스전 해답이 없을까요? 바퀴 저글링으로는 파멸자 못막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