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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1 16:33:35 KST | 조회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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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의 우선순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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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종이 토스다보니...
제가 예리체리님의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 못한건지는 몰겠는데
3베이스 뮤탈 부왘을 말하시는건지
아니면 3베이스에서 바감링 유지하면서 뮤탈을 소수만 띄운다는건지 몰겠는데...
3베이스 바감링 + 8뮤탈이면 너무 어중간해서 그냥 토스가 아무생각없이 타이밍러쉬해도 밀릴꺼가타요..
선 뮤탈 이후 감충이라해도 8뮤탈 정도면 토스가 그냥 소환되는 추적자로 뻐기고 곧장 역러쉬를 갈꺼기때문에
토스가 뮤탈을 보고 무조건 막고봐야겠다고 생각을 할정도가 되려면 최소 14마리는 있어야...
감염구덩이 + 둥지탑을 동시에올리면 토스가 보통 감염충 + 락귀를 예상하는데 뮤탈이 나오는건 예상못할겁니다.
(이건 예리체리님 말이 맞아요, 특히 거신을 뽑고있다면 거신 카운터로 락귀를 뽑겠거니하고 뮤탈을 배제합니다.)
근데 저그의 특성상 3베이스 + 바퀴 생략체제라해도 둘다를 뽑기엔 큰 무리가 있습니다.
아마 나오더라도 감충은 4마리 뮤탈 8마리정도가 가스의 한계일꺼같구요
토스는 감구덩이+둥지탑을 보더라도 거의 90%이상 먼저 러쉬를 갑니다... 둥지탑도 보인다고해서 수비하는
토스는 거의없고 저건 군락용이다...! 라고 생각하고 아마 먼저 칠겁니다.
글고 뮤탈이 도착해도 몇마리 안되면 그냥 러쉬를 가죠. 보통 토스 심리상
만약 그냥 3베이스 뮤탈 부왘 + 그 뮤탈 유지 + 감충으로 체제전환
-> 이거면 제법 아프게 들어갑니다. 당연히 바퀴는 아예 뽑지를 말아야되고 (가스가 후달림)
바퀴를 뽑더라도 뮤탈 2줄부왘을 할정도의 가스는 남겨야됨.
2줄부왘을해서 토스가 뮤탈을 보고나서야 뮤탈인걸 알게된 상황이면 토스는 러쉬를 갈 생각을 못하고 일단 방어부터 하게됩니다. 이때 토스는 가진 방어수단이라고는 점추밖에없고 아예 로공은 안돌립니다.
최우선순위는 로공이아니라 의회입니다.
토스가 이 상황에서 우관을 올리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고 (올려봐야 불사조 못모음)
50%는 점추를 계속 쌓고
50%는 고위기사를 가려고합니다.
일단 최소 의회를 날려놔야 업글을 막고 고위기사로 가는걸 막거나 늦출수있습니다.
그 다음에 점추 다수를 강제하고...
그다음 순위가 로공이나 로공지원소나 거신이 될듯
뮤탈 부왘이 보통 3베이스 토스 상대로는 기껏해야 거신 1기 나오고 2기째 뽑고있을때에 들어가니까..
바로 감충 조합 되었을때 뮤감 + 업링으로 밀어버리는게 최고의 시나리오죠
진균 + 업링은 점추 조지는 슈퍼카운터니까요.. 몇 안되는 거신을 뮤탈로 조져버리고.
후자를 말씀하시는거면 전 강력 추천합니다.
토스가 가장 막기 힘들어하는류 러쉬중에 하나라서... 안티가 같은데에서 동래구가 자주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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