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테저전에 링 필요없어요.

링 그냥 버리셈...

산란못을 지어는 놔야겟습니다만 웬만하면 링은 없는게 낫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테란들이 마인을 쓰는것도 그렇고... 염블비는 아예 링으로 잡을 생각조차 못합니다.

링을뽑더라도 업은 할필요없고 바퀴 -> 군숙으로 넘어가는게 아주 좋습니다.

 

일단 평범하게 자날과 같이 운영을하되 바퀴소굴을 올려주고, 여왕으로 수비를 하면서 상대 테란이 쇼부를 걸면 바퀴로 막는게 깔끔합니다. 만약 11/11같은거면 당연히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막으시면 되고요..

 

2멀을 먹고 군숙을 찍기 시작하면서 바퀴는 이제 안뽑아도됩니다.

군숙위주로 병력구성을 하면서 감충을 올리세요.

군숙 + 감충이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군숙이 10기이상되면 그때부터 식충이 주구장창 나오는데

테란이 해병 화력으로 식충 조지고 달려들려고할때 진균을 걸어주는 식으로 싸우시면됩니다.

만약 메카닉류이면 오히려 더 좋고요...

 

바퀴 군숙 감충 여왕에서 바퀴를 한바탕 소모해주면서 무군을 추가하세요.

무군 + 군숙 + 감충 + 여왕 이게 진리이고 바이킹 숫자에 따라 타락귀를 추가해주시면되는데...

군숙의 존재로인해 테란이 라인잡고 저그가 들이박는게 아니고 저그가 라인을 잡고 테란이 들이박는

시나리오의 교전이 많이 펼쳐집니다.

 

무군이 싫다면 살모사를 추가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단지 교전 컨이 더 복잡해지고 대공에좀 취약해지긴 합니다.

그렇다고 히드라를 추가하진 마세요.... 

살모사는 납치용이아니라 흑구름용입니다. 마나가 남으면 납치를 쓰시고 흑구름으로 탱/해병을 ㅂ.ㅅ만들어서

식충+감충이 무방비로 진균을 쓰면서 들이박을수있습니다. 흑구름 + 진균이면 테란병력은 움직이지도못하고

제자리에 묶여버립니다.

 

극 최종조합은 군숙+감충+무군+타락귀+살모사인데... 여기까진 갈 필요가 별로없고...

보통 군숙 감충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고 그도아니면 군숙 감충 살모사에서 웬만하면 다 끝납니다.

무군까지 갈필요도 별로없음...

 

핵심 : 살모사로 해병+전차위에 흑구름

흑구름 걸면서 감충 돌격(흑구름때문에 해병+공성전차 멍때림)

진균 + 식충으로 굿바이...

 

메카닉이면 군숙 랠리 찍어놓고 주구장창 군숙 + 살모사 + 락귀 (락귀는 바이킹처리용)

군숙으로 계속 식충보내면서 살모사로 납치 납치...

결국 저그는 아무것도 안잃는데 테란은 비싼 메카닉들 조금씩 소모하면서 망함.

링대신 바퀴가 흥하는건가

저가 군숙이랑 염블비 정보 첨 나왔을따
바퀴트리플 가면서 군숙 조합갈거 같다고 예상글 올린적있는데 아무도 안알아줌
저가 베타에서 써봤는데 테란이 공성전차 쌓이기전엔 이기는데 공성전차 쌓이면 식충 쿨탐이 못돌아오고 죽음
은 살모사의 흑구름

링 버프좀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