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0-22 23:55:49 KST | 조회 | 499 |
제목 |
이승현 선수의 우승보다 메카닉의 사기성을 느낀 결승전이었습니다.
|
이승현 선수의 우승보다 메카닉의 사기성을 느낀 결승전이었습니다.
모든 경기를 메카닉 테란으로 플레이 했던 정종현은
3:3 인 상황에서도 역시 메카닉 테란을 구사를 했죠.
결과야 이승현의 승리였지만 일반적인 래더 플레이어들이 그 정도로 컨트롤 하기는 어렵죠.
테란들은 결승전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졌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더욱 더 메카닉이 늘어날꺼라는 겁니다.
사실 어제 오늘 래더를 하면서 테란들은 모두 벤카닉, 메카닉을 했습니다.
촉수나 바퀴로 수비를 해도, 먼저 선공을 해도 어렵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정종현식 메카닉은 이승현 에게는 통하지 않았지만
래더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사용 될 것입니다.
글 목록만 봐도 플토의 멸뽕과 함께 벤카닉, 메카닉을 막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잖아요.
분명히 저글링으로 지옥불 화염차를 잡는 것보다 지옥불 화염차로 저글링을 잡는 것이 쉽기 때문에
많은 저그 플레이어들에게 메카닉에 대한 해법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승현 선수 처럼의 피지컬이 없이도 말이죠 ㅠ ㅠ)
별마~마스터 왔다갔다 하는 유저 올림...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