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ccita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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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6 18:27:36 KST | 조회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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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로 새롭게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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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기, 프당당으로 대표되는 '그 종족'을 하다가 저그로 넘어왔습니다.
(레더에서 현재 잡금 밖에 안되는 놈이 전향이라는 말이 가당키는 하겠느냐만은...)
프로토스를 시작한 것은 단순히 멋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차관을 사용하여 물량을 뽑는 종특 등 '그 종족'의 각종 스타일이 저에게는 재미없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순간 멘붕+급격한 노화가 진행된다는 저그를 잡게 되었습니다.
('테란으로 전향할까?'하는 생각은 일초도 들지 않더군요.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ㄱ-.)
약하다, 약하다 하지만 지더라도 물량과 회전력, 스피디함, 그리고 세세하고 잦은 컨트롤을 위해 시작하려합니다.
각설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저그를 하느라 서론이 길었네요...
저는 게임이든 뭐든 시작할 때, 기본적인 내용과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두고 하는 갑갑한 타입이라..
'공략을 모두 찾아보고 정리한 다음, 그것을 프린트해 공부 >>> 미친 듯 파기' 테크를 탑니다.
그러는 와중, 저그 전략 게시판에서 좋은 고전 글을 찾게되었습니다.
Karon01 님이 쓰신 글인데요... 저그 초심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글이더군요..
그래서 제 돌+I 같은 성격 때문에,
프린트해 읽기 쉽도록 문법, 맞춤법, 문단 등을 정리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글을 정리하는 도중, 저게에 공유를 하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급 들더군요.
그래서 저그를 시작하고 싶은데, 적절한 자료를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저게에 인사도 드리며, 이렇게 자료를 공유합니다.
정말 병맛같이 글이 길어졌네요 ㄱ-.... 저그를 어지간히 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럼 뿅. (초심자의 검색의 편의성을 위한 태그 : 정석, 시작, 기본, 기초, 가이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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