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어제 올만에 가족들하고 영화를 저녁껄로 보고옴
보고 오니깐 열시 오십분에서 열힌시 사이었음
근데 내가 요즘 대시하는 년이 있단 말이요
그래서 계속 대시했지
문자도 하고 전화 꺼리도 만즐어서 하고
근데 갑자기 청찬병력의 문자가 온것
나 너 않좋아해 로 시작하는 문자
걍 좇된거구나 하고 진심 짜져서 고민하다가 울고 잠

결론 : 어제 고백도 못해보고 차임

여자분이 예방접종을했네여

ㅈㅅ

연애<게임

쫄지마시고. 곧 좋아하게 될꺼야. 라고 응수했어야죠.

바로 보내세요..

!?...걱정많이했구나..그치만 괜찮아. 너도 곧좋아하게될꺼니까 너무 고민하지마^^*

ㄴ저지르긴 쉽지만 그 말을 책임지긴 어렵겠죠;;

이정도 패기도없이 여자를 어떻게 얻나여 ;; 능글능글 해질수록 여자많이 만나는 비결인뎅

쿨하게 잊으세요 원래부터 마음에도 담지도 않았거나 비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님이 대쉬한거임;;